사랑스런 우리 딸, 졸업을 축하해~!
오늘 졸업식에서 엄마 눈엔 우리 딸이 제일 예쁘더구나.

엄마의 출퇴근시간에 맞추느라 늘 일찍 어린이집을 가야 했고,  
선생님들 퇴근시간이 되도록 엄마를 기다려야 했던 미현이.
엄마가 너무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단다.
지난 1년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씩씩하고 밝게 생활해 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 미현이, 이제 10여일이 지나면 1학년이 되는구나.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밝고 맑고 바르게 생활해주길 바랄께.
학교에 가면 우리 미현이가 스스로 해야할 일이 많이 생길거야.
그래도 엄만 우리 미현이가 잘 할 거라고 믿고 있어.
새로운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궁금해하던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구나.

미현아, 엄마가 우리 미현이 많이많이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래.
사랑스런 우리 딸, 미현이 넌 소중한 아이란다.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