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TV를 봤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그걸 보니 어떤 아이가 무지막지하게 때를 쓰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벌을 서는 장면이 나왔다.
내가 엄마한테 나도 이랬냐고 여쭤보니 나는 안 그랬다고 한다.
정말 다해이다.
그런데 미현이가 아기였을 때에는 밤 12시부터 아침 6시까지 내내 울어서 엄마를 힘들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러지 않고 착한 아이였던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