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항상 한가하다.
오늘도 역시 한가하게 일어나서 한가하게 놀았다.
하지만 주말에는 엄마가 간식을 만들어 주셔서 그 다음부터 일이 생겨난다.
   간식을 먹고 옥상에 올라가 운동을 했다.
운동종목은 줄넘기다.
우리 가족은 이달 말에 가족운동회를 열기로 했다. 그래서 모두 연습중이다.
엄마가 줄넘기를 하는데 붕붕붕~~~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다.
줄넘기를 할 때마다 가스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저녁 먹은 것이 잘못되었나 보다.
정말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이런 시간이 나는 제일 좋은 시간인데 좋은 시간이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