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달의 바른어린이를 뽑았다.
처음엔 나와 현성이가 동점이라서 1달전 우승자 문선웅이 바른 어린이를 뽑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투표로 하게 되었다.
누가 뽑힐지 기대되었다.
투표에서 내가 1점차이로 졌다.
그런데 우리 조 수빈이와 아연이가 현성이를 뽑았다.
난 그 애들에게 너무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평소에 좋은 준비물도 챙겨오고 같은 조인데다, 내가 물도 많이 주었는데....
솔직히 난 그 녀석들이 그렇게 의리가 없을 줄은 몰랐다.
바른 어린이를 뽑는 투표를 단지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뽑았다는 것은 대실망이다.
내가 순위권 안에 들어서 월요일에 자리를 바꾸게 되었다.
내가 새 자리에 앉게 되면 그 애들하곤 같이 앉고 싶지도 않고 준비물도 빌려주고 싶지 않다.
다음에는 내가 꼭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