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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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선선한게 나들이 가기에 딸 알맞음
우리 가족은 6월 6일 현충일만 되면 산딸기를 따러 아빠 고향으로 간다.
아빠 고향은 근처가 전부 산이나 돌로 꽉 채워져 있다.
아침에 서울 고모 차를 타고 아빠와 서울고모의 고향으로 갔다.(참고로 아빠와 서울고모는 남매다.)
도착을 했는데 공기가 정말 맑았다.
하지만 숲에서 야생동물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고기인 점심을 먹고 드디어 산딸기를 따러 갔다.
그 숲은 정말 시원했다.
숲을 내려오고 차도 옆을 걷고 있을 때 정말 맛있는 산딸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곳은 완전 산딸기 도가니탕이었다.
거기서 산딸기를 신나게 따고 고모를 따라서 오디를 따러 갔다.
처음엔 말을 전해주러 갔다가 아예 같이 갔다.
그런데 오디도 별로 없고 큰아빠도 실종해서 우리만 길을 따라 내려갔다.
길을 잘못갈 뻔 하였다.
무사히 내려오고 잠시 후에 명륜동에 갔는데 큰 엄마가 나한테 주려고 받은 김종하 싸인을 받고 집으로 갔다.




명훈이가 올핸 산딸기를 무척 잘 따던 걸.
명훈이 덕분인가 보구나. 올해 산딸기가 유난히 크고 맛있었던 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단다.
또 가고 싶어서 빨리 내년 현충일이 오면 좋겠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