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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맑음

  점심에 학교가 끝나고 준기가 우리 집에 놀러 왔다.
재미있는 건 그 다음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물총놀이를 했다.
물총이 집에 없어서 분무기로 물총을 했다.
분무기가 2개밖에 없어서 한 명이 표적을 했는데 그 표적이 바로 나였다.
표적을 계속 하다가 내가 드디어 분무기를 쏠 차례가 되었다.

  미현이가 표적이 되어서 미현이를 맞추다 준기가 표적이 되었다.
그런데 준기가 장난감 도깨비 방망이의 뚫려있는 구멍에 물을 넣어서 휘둘렀다.
그랬더니 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나와서 나와 미현이를 공격했다.
그래서 같이 놀던 2명과 난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되었다.
옷이 전부 젖어서 다른 옷으로 갈아 입었다.

  그리고 준기가 닌텐도를 잠시 하다가 집으로 갔다.
정말 힘들지만 재미있고 피곤한 날이었다.

* 추신 : 저녁에 미현이랑 또 물총놀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