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學校에서 애들이 물을 달라고 해서 주었는데 애들이 물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아서 내 가방과 책이 다 젖었다. 그건 그렇고 내 한뫼생활본이 심하게 젖고 공책도 심하게 젖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에게 學校에서 있었던 일을 말했더니 내 잘못이라고 말한다. 내 생각에는 다른 애들이 잘못한 것 같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내가 물통을 확인해야겠다.
물통은 미현이 거였으니까 뚜껑까지 확인했어야지. 선생님도 엄마 의견에 찬성이란다. 친구들도 잘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미현이가 확인을 했었다면 그런 일은 없었겠지? 어제 선생님은 미현이가 얼음 물을 싸 왔다가 녹아서 젖은 줄만 알았지. 그렇게 심하게 젖은 줄을 몰랐구나.
2008.08.27 21:41:27
홈지기
미현아, 그래도 정말 엉망이던 책들이 아침엔 조금 정리가 되었었지? 엄마가 열심히 말리고 다리미로 다림질까지 했단다. 덕분에 정말 엉망이던 한뫼생활본도 완전히 깨끗하겐 아니더라도 제 모양을 갖추었고~~~ 다음부터는 정말 꼭 꼭 다시 한 번 확인하기로 하자.
물통은 미현이 거였으니까 뚜껑까지 확인했어야지.
선생님도 엄마 의견에 찬성이란다.
친구들도 잘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미현이가 확인을 했었다면 그런 일은 없었겠지?
어제 선생님은 미현이가 얼음 물을 싸 왔다가 녹아서 젖은 줄만 알았지.
그렇게 심하게 젖은 줄을 몰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