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씨 : 푸욱~ 찐다.

영어학원에서 선생님을 기다리다가 선생님이 오셨다.
그래서 선생님이 에어컨을 켜시고 오시는데 내가 소풍 못 갔다고 해서 선생님이 나를 데리고 외국인 교사실로 가셨다.
가신 다음 나를 의자에 앉히시고 내게 미안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연필 2자루와 초콜릿을 주셨다.
그래서 조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현이에게 연필 한자루와 초콜릿 한조각을 나눠 주었다.

(엄마의 부연 설명)
지난 주 금요일, 영어학원에서 따뚜공연장 공터로 나들이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설레이는 맘에 조금 일찍 갔던 명훈이는 40여분을 기다리다 결국 5시 10분쯤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명훈이가 막 떠나온 5시 10분이 조금 넘어서 다른 사람들이 나타난 모양입니다.
원래는 늦어도 5시쯤에는 사람들이 모였어야 하거든요.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 한국 사람들 정말 문제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