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현이가 직접 만든 미니 북 (해와 달이 된 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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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오누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엄마가 떡을 팔려고 고개를 넘고 또 넘어 떡을 팔았다. 떡을 다 팔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오누이의 엄마는 호랑이를 만났다. 오누이의 엄마는 엄청 무서웠을 것 같다.

   호랑이는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고 떡을 받아서 먹었다. 마지막 고개에 이를 때 호랑이는 또 나타나서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하였다. 하지만 떡은 더 이상 없었다.  엄마는 잡아 먹힐까 봐 무서웠을 것 같다. 결국 호랑이는 엄마를 잡아 먹었다.

   호랑이는 오누이도 잡아 먹으려고 오누이가 있는 집으로 갔다. 호랑이는 자신이 엄마라면서 문을 열라고 했다. 동생은 의심스러워 손을 보여 달라고 했다. 그런데 호랑이의 손이여서 도망쳤다. 나무 위로 도망쳤는데 호랑이도 도끼로 나무를 찍어 올라온다. 오누이는 동아줄을 내려 달라고 빌었다. 그런데 진짜 동아줄이 내려와서 동아줄을 타고 올라와서 해와 달이 되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감동적이고 조마조마해서 정말 재미있었다. 또 인물의 성격이 아주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호랑이는 어떻게 오누이의 집을 찾아갔을까?' 궁금하다.

   공개수업이 끝나고도 정말 뿌듯했다. 엄마들이 와서 보았었으니까 더 열심히 한 것 같았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칭찬을 받았다. 열심히 했던 보람이 있었다. 공개수업을 하고 참 많은 걸 생각하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