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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0.(일) 하루종일 "똥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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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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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10일째> 흐림 "엄마, 똥~싸!" "바지내리고 변기에 가서 누면 되잖아!" "알았어~!" 요즘 한참 배변연습중인 미현. 이제 아예 집에서는 기저귀를 안차겠단다. 집에만 들어서면 기저귀 빼 던지기에 바쁘다. 그리곤 연신 '똥~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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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04.19.(토) 쑥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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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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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09일째> 비 고모할머니가 쑥절편을 해가지고 오셨다. 하루종일 밥이 싫다던 미현이가 잠에서 깨자 "떡~떡~"하며 떡을 먹겠다더니 무척이나 맛있게 먹어댄다. "할머니~ 아니~ 고모!" 내가 고모라고 하니 자기도 "할머니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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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목) 드디어 존댓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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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07일째> 맑음 왕고집쟁이 이미현! 태어나서 지금껏 존댓말을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이것저것 온갖 것으로 아무리 유혹을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던 미현이가 엄지손가락 귀퉁이에 까실까실하다고 잡아 당겨 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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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5.(화) 언제쯤 이쁜말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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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05일째> 맑음 출근준비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서자 "양치 양치~!"하며 미현이가 따라 들어온다. 양치컵에 물을 담아 칫솔과 함께 내려 주었더니 미현이 녀석 컵에 있는 물을 바닥에 휘익 부어버린다. 슬리퍼바닥을 통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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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7.(월) 화장실서 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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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28일째> 맑음 오빠보다 무척이나 늦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대소변을 가리려는 건지. 아침마다 미현인 "똥~싸~!"라며 화장실을 가겠다고 한다. "미현이 응가하려구? 오빠처럼 화장실에서?" "응!" 오빠처럼 화장실서 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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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5.(토) 씨앗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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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26일째> 식목일 : 맑음 식목일! 나무를 심는 날이지만, 우리는 밭을 메고 씨앗을 뿌리기로 했다. 어제 사온 삽자루 2개를 한개씩 나눠들고 외할머니 옆에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외할머닌 거름을 붓고 땅을 골고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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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4.(금) 오빤 내 맘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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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25일째> 맑음 명훈이가 미현이를 데리고 놀기가 많이 힘든가보다. "할머니, 미현일 다시 엄마 배속으로 들이 밀어야 겠어~!"하더라나. 어제도 모처럼 명훈이가 낮잠을 잤는데, 명훈이가 채 일어나기도 전에 미현인 밖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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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화) 오빠의 자전거 너무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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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22일째> 맑음 엄마, 내가 미현이 데리고 노느라고 정말 힘들었었다~! 5월 중순의 날씨였다는 오늘. 명훈이와 미현인 바깥에서 신나게 놀았다지! 할머닌 겨우내 먼지가 쌓인 명훈이의 세발자전거를 닦아주셨고, 두 녀석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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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9.(토) 이미현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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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19일째> 맑음 요즘 미현이가 부르는 노래가 있다.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 이 노래의 앞부분을 "아빠 아빠 이리와 요오이이~아~!" "엄마 엄마 이리와 요오이이~아~!"하며 앞자리 이름만 바꿔서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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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8.(금) 엄마랑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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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18일째> 맑음 아침 8시, 명훈아빠가 아침엔 온다고 했는데 영 소식이 없다. 연락도 안되고. 8시 10분, 안되겠다싶어 일단 애들을 데리고 출근을 하기로 했다. 출근하는 택시안에서 명훈아빠와 겨우 통화가 됐는데 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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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5.(화) 엄마아빠 얼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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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15일째> 맑음 엄마아빠가 껴안은 채로 미현이 앞에서 "미현아~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지롱~!"했더니 미현이가 쪼르르 오빠한테 달려가며 "오빠~! 엄마아빠 히히~~"란다. 미현이만 할때 명훈인 징징거리며 "엄마아빠 사랑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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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2.(토) 아빠가 오빠만 차 태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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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12일째> 맑음 겨우내 길러 덥수룩해진 명훈이의 머리. 명훈아빤 오늘 명훈이를 데리고 미용실엘 다녀왔단다. 세돌이 되기전까진 머리한번 깍아주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던 녀석이 작년 세돌이후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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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8.(화) 어른변기에서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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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08일째> 맑음 아침 7시,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자니 미현이가 벌써 안방문을 열고 나온다. 잠이 덜깬 눈을 하고, 머리는 엉망인채 부시시하고. 묶지 않은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는지 "엄마, 눈~ 아퍼~!" 호호 불어주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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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3.(목) 할머니한테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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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03일째> 맑음 "미현이나 데리고 가~. 난 할머니랑 잘테니까.." 어제저녁, 미현인 아빠가 오시자 벌써부터 양말찾고 신발신고 갈 준비하기에 분주하다. 오빠랑 안녕하고 신나게 아빠차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거 모두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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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0.(월) 닭다리는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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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28일째> 흐림 모임이 있어 오후에 휴가를 했다. 모임이 끝나고 조금 이른 귀가를 했더니 두녀석이 나를 반긴다. 아빠차를 타고 나오는데 애들친할머니가 명훈아빠한테 전화를 하셨다. "우리집에 청소를 해주러 오시겠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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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9.(일) 뒷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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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27일째> 흐리고 비 주말을 애들 외가에서 보냈다. 명훈인 낮잠을 안 자더니 일찍 잠이 들었고, 미현이만 데리고 나왔다. 나오는 차안에서 아빠가 미현이에게 뽀뽀하자고 입술을 들이밀자 전같으면 아빠를 양손으로 떠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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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5.(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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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23일째> 맑음 오늘 명훈이의 네돌 생일이다. 오빠 생일덕에 오빠랑 미역국에 밥도 한참 먹고, 생일케잌도 한참 먹었다. 할머니가 농장을 정리하겠다며 농장안의 물건들을 죄다 꺼내 놓으셨다. 미현인 신이 나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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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3.(월) "엄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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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21일째> 맑음 낮부터 꽃샘추위가 올거라더니 정말 에구에구 추운 날씨! 다시 겨울이 오려나보네. "명훈아, 추운데 오늘은 할머니집에서 자라~!" "그럼, 엄마도 여기서 자~!" "안돼, 엄마 회사에 가야하니까 출근해야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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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02.23.(일) 엄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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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13일째> 비 명훈인 어제 내가 퇴근할때를 기다리느라 늦도록 잠을 자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외할머니댁에서 지내기로 했다.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명훈인 아침일찍 눈을 반짝 뜬다. 낮잠도 안자면서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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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1.(금) 장난꾸러기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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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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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11일째> 흐리고 비 "엄마, 이건 손가락을 몇개나 펼쳐야 해?" "응, 13 더하기 1 이니까. 미현아, 미현이 손가락 좀 다 펴 볼래?" 미현이 손가락까지 동원해 덧셈놀이를 시작했다. 미현인 오빠가 숫자를 센후 책에 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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