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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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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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43 2003 2003.04.20.(일) 하루종일 "똥싸!"
홈지기
2007-03-08
<24개월 10일째> 흐림 "엄마, 똥~싸!" "바지내리고 변기에 가서 누면 되잖아!" "알았어~!" 요즘 한참 배변연습중인 미현. 이제 아예 집에서는 기저귀를 안차겠단다. 집에만 들어서면 기저귀 빼 던지기에 바쁘다. 그리곤 연신 '똥~싸!'...  
42 2003 2003.04.19.(토) 쑥떡
홈지기
2007-03-08
<24개월 09일째> 비 고모할머니가 쑥절편을 해가지고 오셨다. 하루종일 밥이 싫다던 미현이가 잠에서 깨자 "떡~떡~"하며 떡을 먹겠다더니 무척이나 맛있게 먹어댄다. "할머니~ 아니~ 고모!" 내가 고모라고 하니 자기도 "할머니가 아니...  
41 2003 2003.04.17.(목) 드디어 존댓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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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4개월 07일째> 맑음 왕고집쟁이 이미현! 태어나서 지금껏 존댓말을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이것저것 온갖 것으로 아무리 유혹을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던 미현이가 엄지손가락 귀퉁이에 까실까실하다고 잡아 당겨 피가 나...  
40 2003 2003.04.15.(화) 언제쯤 이쁜말을 할까~
홈지기
2007-03-08
<24개월 05일째> 맑음 출근준비를 위해 화장실로 들어서자 "양치 양치~!"하며 미현이가 따라 들어온다. 양치컵에 물을 담아 칫솔과 함께 내려 주었더니 미현이 녀석 컵에 있는 물을 바닥에 휘익 부어버린다. 슬리퍼바닥을 통해 미...  
39 2003 2003.04.07.(월) 화장실서 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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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28일째> 맑음 오빠보다 무척이나 늦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대소변을 가리려는 건지. 아침마다 미현인 "똥~싸~!"라며 화장실을 가겠다고 한다. "미현이 응가하려구? 오빠처럼 화장실에서?" "응!" 오빠처럼 화장실서 응가...  
38 2003 2003.04.05.(토) 씨앗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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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26일째> 식목일 : 맑음 식목일! 나무를 심는 날이지만, 우리는 밭을 메고 씨앗을 뿌리기로 했다. 어제 사온 삽자루 2개를 한개씩 나눠들고 외할머니 옆에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외할머닌 거름을 붓고 땅을 골고루 ...  
37 2003 2003.04.04.(금) 오빤 내 맘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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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25일째> 맑음 명훈이가 미현이를 데리고 놀기가 많이 힘든가보다. "할머니, 미현일 다시 엄마 배속으로 들이 밀어야 겠어~!"하더라나. 어제도 모처럼 명훈이가 낮잠을 잤는데, 명훈이가 채 일어나기도 전에 미현인 밖에 나...  
36 2003 2003.04.01.(화) 오빠의 자전거 너무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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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22일째> 맑음 엄마, 내가 미현이 데리고 노느라고 정말 힘들었었다~! 5월 중순의 날씨였다는 오늘. 명훈이와 미현인 바깥에서 신나게 놀았다지! 할머닌 겨우내 먼지가 쌓인 명훈이의 세발자전거를 닦아주셨고, 두 녀석은 그...  
35 2003 2003.03.29.(토) 이미현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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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19일째> 맑음 요즘 미현이가 부르는 노래가 있다.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 이 노래의 앞부분을 "아빠 아빠 이리와 요오이이~아~!" "엄마 엄마 이리와 요오이이~아~!"하며 앞자리 이름만 바꿔서 엉...  
34 2003 2003.03.28.(금) 엄마랑 출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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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18일째> 맑음 아침 8시, 명훈아빠가 아침엔 온다고 했는데 영 소식이 없다. 연락도 안되고. 8시 10분, 안되겠다싶어 일단 애들을 데리고 출근을 하기로 했다. 출근하는 택시안에서 명훈아빠와 겨우 통화가 됐는데 술을 ...  
33 2003 2003.03.25.(화) 엄마아빠 얼레리꼴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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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15일째> 맑음 엄마아빠가 껴안은 채로 미현이 앞에서 "미현아~ 엄마랑 아빠랑 사랑하지롱~!"했더니 미현이가 쪼르르 오빠한테 달려가며 "오빠~! 엄마아빠 히히~~"란다. 미현이만 할때 명훈인 징징거리며 "엄마아빠 사랑하지 마!...  
32 2003 2003.03.22.(토) 아빠가 오빠만 차 태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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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12일째> 맑음 겨우내 길러 덥수룩해진 명훈이의 머리. 명훈아빤 오늘 명훈이를 데리고 미용실엘 다녀왔단다. 세돌이 되기전까진 머리한번 깍아주는 것도 얼마나 힘든 일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던 녀석이 작년 세돌이후론 머...  
31 2003 2003.03.18.(화) 어른변기에서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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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08일째> 맑음 아침 7시, 부엌에서 아침준비를 하자니 미현이가 벌써 안방문을 열고 나온다. 잠이 덜깬 눈을 하고, 머리는 엉망인채 부시시하고. 묶지 않은 머리카락이 눈을 찌르는지 "엄마, 눈~ 아퍼~!" 호호 불어주고 머...  
30 2003 2003.03.13.(목) 할머니한테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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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3개월 03일째> 맑음 "미현이나 데리고 가~. 난 할머니랑 잘테니까.." 어제저녁, 미현인 아빠가 오시자 벌써부터 양말찾고 신발신고 갈 준비하기에 분주하다. 오빠랑 안녕하고 신나게 아빠차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거 모두 참견...  
29 2003 2003.03.10.(월) 닭다리는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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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28일째> 흐림 모임이 있어 오후에 휴가를 했다. 모임이 끝나고 조금 이른 귀가를 했더니 두녀석이 나를 반긴다. 아빠차를 타고 나오는데 애들친할머니가 명훈아빠한테 전화를 하셨다. "우리집에 청소를 해주러 오시겠다나~...  
28 2003 2003.03.09.(일) 뒷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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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27일째> 흐리고 비 주말을 애들 외가에서 보냈다. 명훈인 낮잠을 안 자더니 일찍 잠이 들었고, 미현이만 데리고 나왔다. 나오는 차안에서 아빠가 미현이에게 뽀뽀하자고 입술을 들이밀자 전같으면 아빠를 양손으로 떠밀었...  
27 2003 2003.03.05.(수)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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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23일째> 맑음 오늘 명훈이의 네돌 생일이다. 오빠 생일덕에 오빠랑 미역국에 밥도 한참 먹고, 생일케잌도 한참 먹었다. 할머니가 농장을 정리하겠다며 농장안의 물건들을 죄다 꺼내 놓으셨다. 미현인 신이 나서 이것...  
26 2003 2003.03.03.(월) "엄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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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21일째> 맑음 낮부터 꽃샘추위가 올거라더니 정말 에구에구 추운 날씨! 다시 겨울이 오려나보네. "명훈아, 추운데 오늘은 할머니집에서 자라~!" "그럼, 엄마도 여기서 자~!" "안돼, 엄마 회사에 가야하니까 출근해야지" "그럼,...  
25 2003 2003.02.23.(일) 엄마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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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13일째> 비 명훈인 어제 내가 퇴근할때를 기다리느라 늦도록 잠을 자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주말은 외할머니댁에서 지내기로 했다. 늦게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명훈인 아침일찍 눈을 반짝 뜬다. 낮잠도 안자면서 뭔...  
24 2003 2003.02.21.(금) 장난꾸러기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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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22개월 11일째> 흐리고 비 "엄마, 이건 손가락을 몇개나 펼쳐야 해?" "응, 13 더하기 1 이니까. 미현아, 미현이 손가락 좀 다 펴 볼래?" 미현이 손가락까지 동원해 덧셈놀이를 시작했다. 미현인 오빠가 숫자를 센후 책에 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