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쥬니어 네이버


  1. 육아일기 [명훈]
  2. 육아일기 [미현]
  3. 육아일기[02년이전]

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 Skin Info
  • Tag list
  • List
  • Webzine
  • Gallery
번호
글쓴이
183 2004 2004.08.25.(수) 이모 선물은?
홈지기
2007-03-08
아침시간은 참 바쁘다. 외할머니댁에서 얻어 먹고 출근하는데도 왜 그렇게 바쁜지. 물론 집에 있으면 조금 더 바쁘지만. 감기가 심해 잠을 설치는 것 같더니 미현이가 일찍 일어났다. 머리를 빗겨주고 함께 아침식사도 하고... ...  
182 2004 2004.08.23.(월) 선생님보다도 먼저
홈지기
2007-03-08
아침을 준비하고 있자니 미현이가 눈을 비비며 나온다. 밥상을 놓고 미현이 아침을 먹이는데 명훈이도 일찍 일어났네. 식사를 빨리 마치고 미현인 핑구를 보고, 명훈인 컴퓨터게임을 하는 여유로운 아침이다. 미현인 머리도 따주고...  
181 2004 2004.08.21.(토) 악어랑 싸운 아빠, 어떻게 되었을까?
홈지기
2007-03-08
요즘 외가댁에서 지내는 우리. 근무라 출근을 했다. 잘있나 싶어 전화를 했더니만 미현이가 묻네. "엄마~ 언제 끝나?" "당직이라 조금 늦을 것 같은데.. 왜?" "응. 그러면 끝나거든 엄마아빠집에 가서 아빠가 죽었나 봐 봐!" 엊저...  
180 2004 2004.08.20.(금) 이쁜 사람은~
홈지기
2007-03-08
과자를 먹거나 스티커책을 붙이고 나온 쓰레기를 아무데나 둘 때 "엄마가 쓰레기는 어디에 버려야 한다고 그랬더라~"하면 미현인 쓰레기를 주워다 쓰레기통에 넣는다. 잘 하다가도 이것저것 아무곳에나 늘어놓기 시작하면 정말 화...  
179 2004 2004.08.19.(목) 내꺼는 아까워요.
홈지기
2007-03-08
어린이집 마치고 외가댁으로 가는길, 아빤 왜 비가 안오는데 약속을 안지키냐고 하더란다. 비가 안오면 아빠랑 장난감가게엘 가기로 약속했었나보다. 명훈이 말에 셋이서 장난감가게엘 갔다는데 미현인 얼마전부터 갖고 싶어하던 피...  
178 2004 2004.08.17.(화) 포도킬러
홈지기
2007-03-08
가급적 아침밥을 먹여보내려 애쓰는데 오늘아침 미현인 입맛이 없는지 밥을 먹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엊저녁 늦도록 이것저것 입이 쉴새가 없도록 집어먹었으니. 아침을 변변치 않게 먹고 가더니 점심을 두 번씩이나 먹었다며 ...  
177 2004 2004.08.16.(월) 내가 요리사할까요?
홈지기
2007-03-08
어린이집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열자마자 명훈인 옷부터 갈아입혀 달란다. 나중에 물어보니 점심먹다 김치국물이 묻었다고 한다. 암튼 깔끔쟁이다. 부식가게엘 들렀다. 미현이의 미소를 떠올리며 오랫만에 젤리봉을 한통 샀다. 퇴근하...  
176 2004 2004.08.14.(토) 매운김치 정말 맛있어요.
홈지기
2007-03-08
"할머니, 나~ 매운김치해서 밥 줘~" 아직 잠속에서 헤매고 있는데 미현이가 할머니한테 밥을 달라고 하는가보다. 며칠전 사촌(수진, 상근)들이랑 매운김치로 밥을 맛있게 먹었다더니 그때의 맛을 잊지 못한 걸까? "그러엄, 매운김치...  
175 2004 2004.08.12.(목) 출근전쟁
홈지기
2007-03-08
부엌에서 쌀을 씻자니 미현이가 일어난다. 명훈이가 깰까봐 문을 닫으려는데 벌써 문뒤에 와 있었는지 쾅!하는 소리와 함께 이마를 쥐고는 눈물을 흘리며 나온다. 지난번 다쳤던 이마를 문 손잡이에 세게 부딪친 것. 금세 빨갛게...  
174 2004 2004.08.09.(월) 똥파리
홈지기
2007-03-08
1주일 방학을 했던 어린이집 개학날이다. 내가 휴가중이라 그래도 느긋한 아침이다. 일찍부터 눈을 뜨고 부시럭거리던 명훈이. 내가 일어날 것 같지 않았는지 내볼에 뽀뽀를 해주네. 잘잤니? 인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되었다. 벌써...  
173 2004 2004.08.08.(일) 마트에서 저녁식사를...
홈지기
2007-03-08
계속 할머니댁에서만 버티다 우리집에 며칠 머물기로 했다. 아침부터 아빠를 기다리다 드디어 아빠가 오시자 짐도 안챙기고 먼저 차로 달려는 녀석들. 일단 집근처에 있는 마트에 들러 장부터 보기로 했다. 쇼핑카에 타고 신나게...  
172 2004 2004.08.05.(목) 화장이 좋아요.
홈지기
2007-03-08
엊그제 아침에 주기로 했던 엄마의 다 써버린 파우더통. 그게 그렇게도 좋았을까? 하루종일 들고 다닌다네. 오늘아침도 화장하는 엄마를 보자 쪼르르 쫓아와 자기도 옆에 앉아서 화장흉내를 낸다. 근데 퍼프에 매달린 손잡이 ...  
171 2004 2004.08.04.(수) 맛있는 칼국수
홈지기
2007-03-08
“으앙! 엄마~ 오빠가 나보고 바보래~ ” 출근준비를 하는데 아침부터 싸우고 있다. 거실에 자리펴고 누워 뒹굴거리다 미현이가 다리를 건드렸나보다. 화가난 명훈이가 ‘바보’소리가 그냥 나와버렸는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미현...  
170 2004 2004.08.03.(화) 엄마 출근길 배웅하러 나왔어요.
홈지기
2007-03-08
어린이집이 1주일동안 방학이다. 지난주 물놀이의 휴우증이 채 가시지 않아 녀석들은 감기로 고생중이다. 약처방을 받아 먹이고는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눈꼽까지 잔뜩 끼이는 걸 보면 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 자면서 기침도 자주...  
169 2004 2004.08.02.(월) 진짜영어 가짜영어
홈지기
2007-03-08
“엄마, 그런데 미현이가 하는 영어는 가짜영어지?” “왜?” “응~ 미현이가 발을 ‘boot'라고 그랬어” “어머나 그랬어? 그럼 발이 뭐더라~” “에이 foot이잖아. 진짜영어 foot~ 윗니를 아랫입술에 살짝대고 하는 f발음 foo...  
168 2004 2004.07.29.(목) 암튼 식성하난 끝내줘요~
홈지기
2007-03-08
어린이집 마치고 아빠와 만나는 시간! 아빠를 보자 파란돈을 달라길래 아빠가 파란돈은 없다고 했다지~ 그랬더니 그럼 만두나 사달라고 해서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를 사 주었단다. 차에서 고기만두를 3개씩이나 먹어버리고는 목이 말...  
167 2004 2004.07.28.(수) 혼자 이불펴고 낮잠 자기
홈지기
2007-03-08
“엄마 수저에 이렇게 포크가 달린 그런 것 좀 사와~!” 어린이집 친구가 가져왔다는 포크달린 수저가 갖고 싶었던 모양이다. 점심을 먹고 그릇가게엘 들렀다. 근데 그런수저는 안나온지 꽤 된다고 하네. 어쩌지~ 몇군데 돌다 이...  
166 2004 2004.07.22.(목) 귀가 다 나았어요.
홈지기
2007-03-08
미현이의 오래된 중이염으로 수술을 위해 입원을 하기로 한 날이다. 1인실(112병동 8호실)로 병실을 신청하고 입원수속을 마쳤다. 오늘 수술을 위한 마지막 검사를 한다. 지난주 청각검사결과가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아 느낌은 좋은...  
165 2004 2004.07.20.(화) 귀신놀이
홈지기
2007-03-08
머리가 길어지다보니 머리를 감기는게 큰일이다. 그렇다고 잘라주려니 한달에 한번은 미용실 가야하는데 그것두 힘들구~ 어쩔수 없이 기르긴 하지만 여기저기 빠지는 머리카락은 할머니도 고민이신가보다. 청소기속에도, 화장실바닥에도...  
164 2004 2004.07.18.(일) 내가 더 똑똑해~
홈지기
2007-03-08
“엄마, 나 바보 아니지~?” “왜~ 누가 바보래?” “응. 오빠가 나보고 바보래~” “그러~엄. 우리 미현이 이쁜이구 똑똑해~” “거봐. 엄마가 나 바보 아니래. 나만 똑똑해. 오빠가 바보야!” “으앙~ 엄마 나 똑똑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