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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0.(일) 귀 아프다고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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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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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캐다 남은 고구마를 마저 캐기로 했다. 100포기를 심었었는데 응달이라 작년만큼 실하지는 못하다. 장갑을 한짝씩 끼고 엄마는 호미를 들고 텃밭으로 나왔다. 줄기를 걷어내고 땅을 파기 시작했지. 서로 캐갰다며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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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08.(금) 따뚜공연중 잠만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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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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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엄마 오늘 뭐 한다고 그랬지? 그거 있잖아" "뭐?" "엄마가 데려간다고 그런거. '떴다 떴다~'" 오늘부터 따뚜행사가 시작되었다. 어제 전야제로 불꽃놀이도 하고 그랬었지. 집근처 체육관과 예술관에서 마칭공연과 콘서트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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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03.(일) 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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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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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인은 잠꾸러기(?) *** 어제 낮잠을 자다 저녁도 못 먹고 잠이 들어버린 미현이. 장장 15시간이 넘도록 늘어지게 자고는 아침 일찍 눈을 떴다. 그리곤 굉장히 기분이 좋아 보인다. 배가 고플것 같아 엄마도 오늘은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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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02.(토) 피곤해요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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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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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에서 평일을 보내고 주말! 추석연휴 탓에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또 쉬는 날이네. 명훈인 수학선생님의 약속(밀린 수학책 다 하면 연필,저금통 선물준다고..) 탓인지 아침을 먹고 난 후 계속 책과 씨름을 하고 있다.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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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26.(일) 외할머니한테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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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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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큰댁에 갈 준비를 서둘렀다. 짐은 어제 이미 챙겨두었고, 녀석들 아침도 챙겨 먹이고 모든 준비를 끝냈지. 그런데 아빠는 쿨쿨~ 움직일 생각을 안하시네. 느즈막히 아빠가 일어나셔선 저녁에 가시겠다네. 그래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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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24.(금) 열이 나서 주사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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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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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렵 미현이가 코맹맹이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 어제 아침부터 기침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니만 코까지 막혀버렸네. '엄마, 김치도 야채도 잘 먹었는데 자꾸 코가 막혀...엉엉' 그래서 얼른 소아과로 달려갔다. 연휴도 긴데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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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24.(금) 엄마 뱃속에도 아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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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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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일어난 미현이가 징징거리며 나온다. 얼마전에 모기한테 손목을 물렸는데 그 자리가 계속 가렵다면서. 왜 모기는 미현이만 무는 걸까? 미현이 피가 제일루 맛있나~ ㅎㅎ 그렇게 징징거리다 엄마한테 결국 맞고 말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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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21.(화) 오빠들이 안 놀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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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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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시장엘 가다 ** 애들아빠가 서울을 갔는데 녀석들 끝나는 시간을 못 맞출 것 같단다. 그래서 오후휴가를 신청했다. 끝나는 시간을 맞출까 하다 어린이집에 전화를 했지. 10분뒤에 데리러 가니까 점심 먹이지 말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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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16.(목) 된장국에 밥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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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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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린 비로 한지문화제에 못 갔단다. 점심때쯤 해가 나긴 했지만 도시락들고 가기엔 너무 늦어 내일 잠깐 다녀오기로 했다지. 김밥 도시락과 간식으로 싸 간 과자와 음료수를 친구들과 나눠 먹었단다. 돼지불고기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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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15.(수) 나도 예쁜 이불이 좋단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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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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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의 드라마가 끝나고 잠자리에 누웠다. '난 오늘 엄마랑 잘꺼야~' 어제 할머니랑 잔 명훈이가 오늘은 엄마랑 자겠단다. 그러자 미현인 할머니랑 잔다며 베개를 싸들고 큰방으로 들어선다. '와~ 좋다'하며 할머니 이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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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10.(금) 귀가 나아지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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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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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와 관련해 7월에 토요근무한 거로 오후에 대체휴가를 하기로 했다. 컨디션도 별로라 그냥 퇴근하려 했는데 애아빠가 안동에 갈 일이 있단다.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 맞춰 내가 녀석들을 데리고 오기로 했다.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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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07.(화) 아빠놀이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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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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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놀이 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미현이가 엄지손가락을 위로 하고 놀자고 부른다. 집에선 오빠가 아빠놀이의 대상이다. 그 옛날 소꿉놀이하듯 '여보~ 자기야~ 어쩌구'하면서 둘이 재미나게 얘기도 하고. '회사를 다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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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월) 터프한 미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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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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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니 명훈인 피곤했는지 일찍 잠에 취해 있다. 깨어나긴 했는데 비몽사몽 헤매더니 이내 다시 잠이 들어 버린다. 아침까지 잘 태세다. 미현인 오늘 기분이 몹시 좋은가보다. 혼자서도 룰루랄라 흥얼흥얼 노래가 절로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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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04.(토) 중이염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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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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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이 상태가 별로 호전되지 않는 것 같아 소아과에 가기로 했다. 외출준비를 하자니 마침 아빠가 오셨네. 진료를 하고 청각검사를 했는데 괜찮던 오른쪽 귀까지 상태가 악화되었다. 지난번 워낙 심하게 중이염을 앓은 탓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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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9.01.(수) 열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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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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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해열제를 3번이나 먹은 미현. 힘들텐데도 일찍 일어나 재롱을 떨며 나오네. '미현이, 아펐어? 괜찮아?' 내 물음에 '응'하며 대답을 한다. 해열제와 약을 어린이집 가방에 챙겨 넣었다. 왠만하면 쉬게 하고 싶은데 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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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8.31.(화) 건강검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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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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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건강검진을 한다고 한 날이다. 채변봉투를 내어 준다길래 옛날 생각만 하고 할머니께 채변을 해 달라 부탁을 했었는데 명훈이 녀석이 아침에 하는 거라고 우겨서 안했다며 그냥 보내셨네. 알고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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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8.30.(월) 내가 누나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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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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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에서 미현인 잘 먹지를 않더란다. 그래서 저녁두 못 먹고 나왔단다. 내일 아빠가 새벽에 서울을 가야 하기 때문에 내가 휴가를 했다. 아침에 녀석들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또 데려오려고. 직장에 다녀 모처럼 녀석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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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8.28.(토) 또 중이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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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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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신구가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다. 미현이가 왼쪽 귀가 또 아프다고 하네. 중이염으로 한참 고생을 한터라 정말 겁이 난다. 내가 쉬는 날이라 함께 소아과엘 가기로 했다. 소아과에서 청각검사를 했는데 에구구 어쩌지. 왼쪽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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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8.27.(금) 아침부터 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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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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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늦도록 까불며 놀더니만 다들 일어나질 못하는 모양이다. 감기는 조금 나아진 듯 한데 간혹 기침을 심하게 하네. 간단한 아침운동을 하고 들어오니 미현인 할머니자리에 누워 자고 있다. 씻고 젖은 옷을 빨고 나오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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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08.26.(목) 떠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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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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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때문에 엊 저녁밥도 안 먹고 자더니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김치해서 밥을 먹겠다더니 정말 그 매운 김치해서 잘도 먹는다. 먹을 땐 정말 복스럽게 먹는 우리 미현이. 그래~ 김치먹고 감기 뚜욱 떼어 버리렴. 우리 미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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