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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2.03.(금) 고추끼리만 논대~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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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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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훈인 놀기에 바쁘다. 어린이집에서 명훈이가 채 돌아오기도 전에 동네꼬마 한녀석이 명훈이를 기다린단다. 요즘 TV에서 나온다는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을 이리저리 조립하고 서로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 이제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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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29.(월) 낮잠자고 다음날로 착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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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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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화요일에 명훈이와 미현이의 학습지 선생님이 오신다. 오빠선생님은 가르치는 과목별로 선생님이 각각 따로 오시고 가르치시고 미현이 선생님은 화요일에 오셔서 한글과 놀이수학을 함께 가르쳐주신다. 미현인 놀이수학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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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27.(토) 츄리장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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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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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첫눈이 내리고 이제 정말 겨울이 왔나보다. 오늘아침은 두녀석 모두 일찍 일어나 설치고 다닌다. 아침식사후 츄리장식을 하기로 한 때문인 것 같다. 미현인 밤사이 기침을 심하게 하고 몇번을 토했었다. 오후부터 날이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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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25.(목) 엄마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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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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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댁에서 맞는 아침! 제사 지내느라 늦게 잔 탓에 조금 늦도록 재우려 했는데 명훈이랑 미현이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다. 바로 어린이집 보내려 밤늦게 빨아 널은 녀석들 양말이 채 마르지 않았네. "미안해~ 조금 덜 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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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22.(월) 미현이의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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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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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비교하는게 정말 나쁘다는데... 엄만 자꾸 미현일 오빠랑 비교하게 되니 어쩜 좋으니? 아이마다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 건데 말야. 미현인 언어발달부터 많이 늦었던 것 같다. 말이 느리니 한글도 늦게 시작했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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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20.(토) 폐구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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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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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반! 미현이가 오른쪽 귀가 아프다며 잠을 못 자고 울상이다. 중이염이 온걸까? 어쩌지? 일단 해열제를 먹여보기로 했다. 진통성분이 있다니 잠시 아픈 것을 달래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날이 밝으면 지켜보며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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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19.(금) 이모가 일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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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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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명훈이랑 미현이 병원진료를 하기로 한 날이다. 명훈인 부비동염이 호전되었는지... 미현인 목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오빠따라 진료를 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마치고 아빠차로 도착한 녀석들. 오늘은 사무실에 휴가자가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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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14.(일) 외할머니댁 김장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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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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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닌 뒷밭에 배추를 심으셨다. 작년엔 처음 가꿔보는 배추라 속이 차지 않았는데 올핸 배추농사를 너무너무 잘 지으신거다. 식구들 먹을꺼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울 엄마 정말 통도 크시지 100포기가 넘는다. 작은 김치냉장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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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07.(일) 얼굴에 상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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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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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가 넘자 녀석들은 좀이 쑤시는 모양이다. 눈을 뜨고는 내볼에 뽀뽀도 해보고 별 작전을 다 세워본다. 조금만 더 자고 싶지만 녀석들 아침은 먹여야겠지. 내가 일어나자 반가운 모양이다. 아침을 먹이고 빨래를 시작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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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06.(토) 무서운 포졸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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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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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외삼촌집엘 가기로 했다. 태어난지 한달된 외사촌동생 상훈이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벌써부터 보고싶어 했는데 녀석들이 감기를 앓느라 갈 수가 없었다. 이제 아기를 보아도 될 정도가 되어 약속한 날! 아침에 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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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03.(수) 왼쪽 편도가 많이 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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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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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부터 미현이가 목이 아프단다. 입을 벌리라고 하고 들여다보니 왼쪽 편도가 많이 부었네. 지난달 입원하게 된 것두 왼쪽 편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그랬는데 걱정이다. 마침 오빠가 심할때 먹던 약이 있어 먹이긴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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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02.(화) 혼자 택시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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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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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전 미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해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었다. 왼쪽고막에 딱딱하게 들러붙은 귀지때문이었는데 오늘 그걸 떼러 병원오는 날이다. 지난번 앓은 중이염 찌꺼기가 고막에 자리잡았다는데 1주일동안 약을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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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1.01.(월) 친구들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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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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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하구 어쩌구 하느라 미현인 2주동안 어린이집엘 가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놀면서도 친구들 얘기를 많이 하더니 빨리 어린이집엘 가고 싶다며 안달이다. 그래서 엊저녁에 아빠한테 얘기하랬더니 전화를 걸어 달란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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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27.(수) 미현이는 무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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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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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먼저 접한 때문인지 어린이집에서 명훈인 '영어박사'란다. 누구누구는 '한글박사'고 누구누구는 '~~박사!' '엄마는 퀴즈를 잘 푸니까 퀴즈박사!' 퀴즈풀고 피자를 두번씩이나 먹어서 명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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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23.(토) 용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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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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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동네 회관에 가셔서 점심을 드셨다더니 반주를 한잔 하셨나보다. 기분이 좋아진 탓에 '미현아~ 할아버지한테 절해 봐라. 할아버지가 용돈 줄께!'하며 미현이를 부르시네. '용돈'이란 소리에 얼른 달려가더니 넙죽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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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9.(화) (퇴원) 엄마~ 오늘 집에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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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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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예약이 되어 있었는지 아침 6시가 되자 자동으로 켜진다. 드디어 미현이가 퇴원하는 날! '엄마, 오늘 집에 가는 거야?' 집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미현이가 일찍 눈을 떴다. 눈 뜨자 마자 행복한 미소를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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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5.(금) 결국 입원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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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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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계속되던 미현이의 고열. 약을 먹어도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 싶었다. 오후쯤 되어 할머니가 전화를 걸어 미현일 바꿔주신다.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겠다며 울먹이고 있는 미현이. 결국 할머니께 미현이를 데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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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5.(금) 고열과 씨름한 지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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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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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미현이를 보니 너무나 안쓰럽다. 평소에 말썽쟁이 장난꾸러기다가 갑자기 조용하게 잠만 자는 미현이. 벌써 사흘째 열이 오르락내리락. 오늘도 열이 너무 높아 식구들을 긴장시킨다.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양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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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3.(수) 아빠차에 토해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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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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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뭐가 그리 재밌고 즐거운지 잠 잘 생각도 않더니만 일어나기가 힘든 모양이다. 점점 출근시간이 가까와지는데 언제쯤 일어나려나. 내가 먼저 출근준비를 마치고 있자니 미현이가 부스스 일어나 할아버지께로 온다. 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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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10.11.(월) 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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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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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이 다가오면 녀석들의 전화가 잦아진다. 이것 사와라~ 저것 사와라~ 등등 오늘도 예외가 아니네. 엊그제 사다 놓은 식빵을 먹다 잼이 떨어진 모양이다. '으앙~ 엄마 딸기쨈 사 와~ 사탕하구 초콜릿도 사와~' 10월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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