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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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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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223 2004 2004.12.03.(금) 고추끼리만 논대~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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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요즘 명훈인 놀기에 바쁘다. 어린이집에서 명훈이가 채 돌아오기도 전에 동네꼬마 한녀석이 명훈이를 기다린단다. 요즘 TV에서 나온다는 '구슬대전 배틀비드맨'을 이리저리 조립하고 서로 가지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 이제 조금 ...  
222 2004 2004.11.29.(월) 낮잠자고 다음날로 착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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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월요일, 화요일에 명훈이와 미현이의 학습지 선생님이 오신다. 오빠선생님은 가르치는 과목별로 선생님이 각각 따로 오시고 가르치시고 미현이 선생님은 화요일에 오셔서 한글과 놀이수학을 함께 가르쳐주신다. 미현인 놀이수학을 최...  
221 2004 2004.11.27.(토) 츄리장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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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벌써 첫눈이 내리고 이제 정말 겨울이 왔나보다. 오늘아침은 두녀석 모두 일찍 일어나 설치고 다닌다. 아침식사후 츄리장식을 하기로 한 때문인 것 같다. 미현인 밤사이 기침을 심하게 하고 몇번을 토했었다. 오후부터 날이 따뜻...  
220 2004 2004.11.25.(목) 엄마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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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큰댁에서 맞는 아침! 제사 지내느라 늦게 잔 탓에 조금 늦도록 재우려 했는데 명훈이랑 미현이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다. 바로 어린이집 보내려 밤늦게 빨아 널은 녀석들 양말이 채 마르지 않았네. "미안해~ 조금 덜 말랐는데...  
219 2004 2004.11.22.(월) 미현이의 잠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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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아이들에게 비교하는게 정말 나쁘다는데... 엄만 자꾸 미현일 오빠랑 비교하게 되니 어쩜 좋으니? 아이마다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 건데 말야. 미현인 언어발달부터 많이 늦었던 것 같다. 말이 느리니 한글도 늦게 시작했고 시...  
218 2004 2004.11.20.(토) 폐구균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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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새벽 2시 반! 미현이가 오른쪽 귀가 아프다며 잠을 못 자고 울상이다. 중이염이 온걸까? 어쩌지? 일단 해열제를 먹여보기로 했다. 진통성분이 있다니 잠시 아픈 것을 달래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날이 밝으면 지켜보며 병원...  
217 2004 2004.11.19.(금) 이모가 일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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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오늘 명훈이랑 미현이 병원진료를 하기로 한 날이다. 명훈인 부비동염이 호전되었는지... 미현인 목이 계속 아프다고 하여 오빠따라 진료를 하기로 했다. 어린이집 마치고 아빠차로 도착한 녀석들. 오늘은 사무실에 휴가자가 많아 ...  
216 2004 2004.11.14.(일) 외할머니댁 김장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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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외할머닌 뒷밭에 배추를 심으셨다. 작년엔 처음 가꿔보는 배추라 속이 차지 않았는데 올핸 배추농사를 너무너무 잘 지으신거다. 식구들 먹을꺼만 하신다고 하셨는데 울 엄마 정말 통도 크시지 100포기가 넘는다. 작은 김치냉장고가...  
215 2004 2004.11.07.(일) 얼굴에 상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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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8시가 넘자 녀석들은 좀이 쑤시는 모양이다. 눈을 뜨고는 내볼에 뽀뽀도 해보고 별 작전을 다 세워본다. 조금만 더 자고 싶지만 녀석들 아침은 먹여야겠지. 내가 일어나자 반가운 모양이다. 아침을 먹이고 빨래를 시작했다. 어...  
214 2004 2004.11.06.(토) 무서운 포졸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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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작은 외삼촌집엘 가기로 했다. 태어난지 한달된 외사촌동생 상훈이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했었다. 벌써부터 보고싶어 했는데 녀석들이 감기를 앓느라 갈 수가 없었다. 이제 아기를 보아도 될 정도가 되어 약속한 날! 아침에 눈뜨...  
213 2004 2004.11.03.(수) 왼쪽 편도가 많이 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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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엊저녁부터 미현이가 목이 아프단다. 입을 벌리라고 하고 들여다보니 왼쪽 편도가 많이 부었네. 지난달 입원하게 된 것두 왼쪽 편도염이 갑자기 심해져서 그랬는데 걱정이다. 마침 오빠가 심할때 먹던 약이 있어 먹이긴 했는데 ...  
212 2004 2004.11.02.(화) 혼자 택시를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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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주일전 미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해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었다. 왼쪽고막에 딱딱하게 들러붙은 귀지때문이었는데 오늘 그걸 떼러 병원오는 날이다. 지난번 앓은 중이염 찌꺼기가 고막에 자리잡았다는데 1주일동안 약을 넣었다. ...  
211 2004 2004.11.01.(월) 친구들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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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병원에 입원하구 어쩌구 하느라 미현인 2주동안 어린이집엘 가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놀면서도 친구들 얘기를 많이 하더니 빨리 어린이집엘 가고 싶다며 안달이다. 그래서 엊저녁에 아빠한테 얘기하랬더니 전화를 걸어 달란다. '아...  
210 2004 2004.10.27.(수) 미현이는 무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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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다른 친구들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먼저 접한 때문인지 어린이집에서 명훈인 '영어박사'란다. 누구누구는 '한글박사'고 누구누구는 '~~박사!' '엄마는 퀴즈를 잘 푸니까 퀴즈박사!' 퀴즈풀고 피자를 두번씩이나 먹어서 명훈이가...  
209 2004 2004.10.23.(토) 용돈 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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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할아버지가 동네 회관에 가셔서 점심을 드셨다더니 반주를 한잔 하셨나보다. 기분이 좋아진 탓에 '미현아~ 할아버지한테 절해 봐라. 할아버지가 용돈 줄께!'하며 미현이를 부르시네. '용돈'이란 소리에 얼른 달려가더니 넙죽 이쁘게...  
208 2004 2004.10.19.(화) (퇴원) 엄마~ 오늘 집에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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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TV가 예약이 되어 있었는지 아침 6시가 되자 자동으로 켜진다. 드디어 미현이가 퇴원하는 날! '엄마, 오늘 집에 가는 거야?' 집에 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미현이가 일찍 눈을 떴다. 눈 뜨자 마자 행복한 미소를 얼굴 ...  
207 2004 2004.10.15.(금) 결국 입원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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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며칠째 계속되던 미현이의 고열. 약을 먹어도 별로 나아지는 기미가 없다 싶었다. 오후쯤 되어 할머니가 전화를 걸어 미현일 바꿔주신다. 코가 막혀서 숨을 못 쉬겠다며 울먹이고 있는 미현이. 결국 할머니께 미현이를 데리고 나...  
206 2004 2004.10.15.(금) 고열과 씨름한 지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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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퇴근해서 미현이를 보니 너무나 안쓰럽다. 평소에 말썽쟁이 장난꾸러기다가 갑자기 조용하게 잠만 자는 미현이. 벌써 사흘째 열이 오르락내리락. 오늘도 열이 너무 높아 식구들을 긴장시킨다.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양약에 ...  
205 2004 2004.10.13.(수) 아빠차에 토해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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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엊저녁 뭐가 그리 재밌고 즐거운지 잠 잘 생각도 않더니만 일어나기가 힘든 모양이다. 점점 출근시간이 가까와지는데 언제쯤 일어나려나. 내가 먼저 출근준비를 마치고 있자니 미현이가 부스스 일어나 할아버지께로 온다. 그러더니...  
204 2004 2004.10.11.(월) 1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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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녀석들의 전화가 잦아진다. 이것 사와라~ 저것 사와라~ 등등 오늘도 예외가 아니네. 엊그제 사다 놓은 식빵을 먹다 잼이 떨어진 모양이다. '으앙~ 엄마 딸기쨈 사 와~ 사탕하구 초콜릿도 사와~' 10월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