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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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아일기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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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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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263 2005 2005.05.08.(일)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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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엊저녁 미현이 발 뒷꿈치와 손등에 모기물린듯 서너개가 불어나는 것이었다. 뭐가 날라다니는 듯 하긴 한데~ 설마 진짜 모기일까? 왜 미현이만 무는 걸까? 근데 밤새도록 배가 아프다며 보채는 미현이. 화장실도 가 보았지만 먹...  
262 2005 2005.05.06.(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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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아침 첫수술을 위해 미현이가 수술실로 내려갔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동안 미현인 하하호호 그저 즐겁기만 하다. "미현아~ 수술 잘 받고 나오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많이많이 사다 놓을께~" 아이스크림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신...  
261 2005 2005.05.05.(목) 입원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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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가동 할머니가 놀러 오셨다. 예쁜 몸동작으로 아기염소 노래를 부르며 재롱을 떨고 있다. "할머니~ 저 입원해요. 수술하러 가요~!" 미현이가 수술을 위해 입원을 하기로 한 날이다. 동네방네 입원한다며 수술한다며 소문을 내고 있...  
260 2005 2005.04.16.(토) 도시락싸서 뒷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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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엄마~ 나 길상이랑 사진 찍었다!" 어제 유치원에서 횡성테마파크 토지촬영장엘 다녀왔다. TV에서 보던 탤런트와 사진을 찍었다고 친구이름 부르듯 불러대며 자랑을 한다. 어제 남은 김밥재료를 모아 김밥 도시락을 만들었다. 뒷동...  
259 2005 2005.04.11.(월) 아이스크림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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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어제 아빠가 맛있는 점심을 사 주신다길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시고 고기뷔페엘 갔다. 명훈이 미현이 모두 불고기가 맛있는지 아주 맛있게 먹었지. 아빤 해물을 좋아하셔서 해물상을.. 그리고 다른 식구들은 고기상을 차렸다. ...  
258 2005 2005.04.05.(화) 나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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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시내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녀석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도 먹고 신발도 가벼운 것으로 바꿔줄까 싶어서. 버스를 타니 자리가 없네. 미안하게도 아주머니 한분이 자리를 양보해주신다. 명훈이가 낼름 자리에 앉는다. 미현이도 함께 ...  
257 2005 2005.03.29.(화) 여동생 낳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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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기다렸다는 듯 놀러오는 석호. 동네에 꼬맹이들이 없다 보니 오빠가 친구인데... 석호만 오면 석호랑 노느라 미현인 본체만체하고 오히려 귀찮아하기 까지. 그러니 미현인 당연히 석호가 밉고 야속한 모양이다...  
256 2005 2005.03.27.(일) 뒷동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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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아침을 먹고도 이불을 싸고 뒹굴뒹굴! 할머니가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뒷동산으로 산책을 가자신다. 할머닌 봄나물을 캐시겠다며 호미와 봉지하나를 챙기신다. 정말 문밖을 나서니 날씨가 너무 포근하다. 신이 나서 먼저 달려가는 녀...  
255 2005 2005.03.20.(일) 파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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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점점 길어지는 미현이의 머리. 짧게 잘라주려니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야하는게 엄두가 나질 않는다. 어떻게든 변화를 줘 보려 미현일 데리고 나섰다.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와 12시 30분경 미용실엘 들어섰지. 미용사선생님께 아...  
254 2005 2005.03.16.(수) 어른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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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사무실 회식이 있어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 미현이가 전화를 했다. "엄마~ 나 커서 어른되면 엄마가 될꺼다!" "엄마?" "응. 엄마가 되면 찌찌마개(브래지어)를 할 수 있잖아!" "그게 뭐가 좋아서 한다고 그래?" "히히.. 근데 나는 찌...  
253 2005 2005.03.10.(목) 목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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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지난 한해 감기만 왔다하면 중이염으로 고생한 미현이. 그래서 내내 걱정이다. 새로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겨우 사흘인데 또 목이 아프다는 미현이. 눈을 비비고 나서며 "엄마~ 여기가 아파!"하며 목을 가르킨다. 들여다보니 ...  
252 2005 2005.02.24.(목) 석호의 머리카락을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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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새로 갈 어린이집을 정하지 못해 2월 한달을 집에서 쉬는 녀석들. 외할머니댁 주변엔 꼬맹이들이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오빠랑 미현이 그리고 앞동의 석호가 유일한 친구들이다. 석호도 3월엔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함께 놀아...  
251 2005 2005.02.22.(화) 나도 용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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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요즘 아빠가 하는 일에 얼마를 투자(?)를 했었다. 조건은 이익금의 절반을 내게 주기로 하고.. 근데 아빠가 1차 배당금을 주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용돈을 쬐끔 드렸다. 그걸 보고 있던 미현이가 심통이 났었나보다. ...  
250 2005 2005.02.21.(월) 전화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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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할머니, 몇시야?" "1시!" "할머니, 지금은 몇시야?" "2시!" "할머니, 몇시야?" "3시!" "3시? 그럼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엄마아빠 전화번호 외워서 시도때도없이 전화를 걸어대는 미현이. 엊저녁 할머니와 얘기하는 중에 앞으로는 아무...  
249 2005 2005.02.11.(금)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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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농장위에 놓여진 무언가를 꺼내 달라고 이모를 졸랐단다. 근데 이모가 키가 작아서 손이 닿지 않자 미현이 왈, "이모!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 먼저 밑에 있는 파란거를 내려~ 그러면 위에 꺼가 내려오지? 그러면 내리면 되잖아...  
248 2005 2005.02.09.(수) 내마음이 오빠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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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고 차례상앞에 섰다. 큰아빠가 하시는 대로 열심히 차례를 지내는 녀석들. 사촌형아는 발을 다쳐 절을 하기도 힘든가보다. 제법 어른스러워진 명훈이도 할아버지께 술한잔을 올렸다. 차례를 지내고 둘러 앉아 ...  
247 2003 2003.08.27.(수) 이제 안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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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어제, 명훈이가 할머니집에서 잔다길래 두녀석다 외가에 두기로 하고 나도 그쪽으로 퇴근을 했다. 그런데 외삼촌이 출장을 가서 출근길이 힘들 것 같아 애들을 재운 뒤 난 우리집으로 나왔었다. 아침 6시, 전화가 울려 받으니 ...  
246 2003 2003.08.26.(화) 버릇고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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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요즘 먹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미현이. 그렇게 잘 먹더니 영~ 입맛이 없는 모양이다. 라면을 먹겠다길래 끓여 내왔다. “미현아, 라면 먹자~!” 좋다며 달려와 마주 앉는다. 몇수저 받아 먹었을까? 무엇이든 먹다 배가 찬 ...  
245 2003 2003.08.25.(월) 뽀뽀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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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엄마, 내 뽀뽀 받았어?” “응. 받았어. 고마워~!” “엄마, 사랑해~!” “그래~ 엄마두 사랑해!” 수화기에 대고 재잘거리는 미현이. 뽀뽀를 보낸다며 수화기에 대고 쪽쪽거리는가 하면 무엇인가 이쁜것이라도 있으면 보라고 수화...  
244 2003 2003.08.24.(일) 편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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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엄마, 책 읽어주세요!” 미현이가 요즘들어 부쩍 책을 읽어달라며 졸라댄다. 오빠보다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아이들이 거쳐가는 순서대로 미현이도 그렇게 커가고 있다. 미현인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무척이나 재밌어한다.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