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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1/28 화] 낙방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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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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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2.gif많이 부족했다고는 느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약간의 기대는 있었는데 역시나가 되어 버렸다. 시험마다 착착 붙어서 녀석은 아마도 떨어질 것이란 예상을 못했던 모양이다. 그런데 결과는 냉정했다. 불합격! 아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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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1/10 금] 중간고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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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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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9.gif중간고사 결과가 나오는 날. 궁금하니 결과표 나눠주시면 전화해 달라고 했다. 피아노학원에 도착해 전화를 한 명훈이. "엄마, 나~ 다 100점 맞았어!" "정말?" "응!" "와~ 진짜 잘했구나. 축하해!" "응, 슬기로운 생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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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1/07 화] 첫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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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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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4.gif입학후 첫 시험인 중간고사를 보는 날. 한자급수시험과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정말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준비할 땐 너무 쉽다며 덤벙거려 실수가 정말 잦았었다. 등교를 시키며 당부에 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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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1/06 월]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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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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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주말을 지내고 나니 겨울이 성큼 가까이 온 것 같다. 아침부터 쌀쌀함이 느껴지더니 낯동안도 바람이 많이 불고 제법 춥게 느껴졌었다. 나름대로 든든히 입히느라 내복까지 챙기고 신경을 쓴 것 같은데 너무 추워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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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1/03 금] 엄마, 팔이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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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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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상을 물리고 안방으로 들어서다 방문틀에 왼쪽 어깨를 세게 부딪혔다. 제법 아프길래 왼쪽 어깨를 붙잡고 허리를 숙인채 아프다며 오버를 했다. 팔은 대롱거리듯 흔들흔들 거리도록 한 채로... "명훈아, 엄마 아무래도 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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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0/28 토] 한자시험 준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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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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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9.gif한자급수시험이 있는 날이다. 사실 준4급부터는 정말 만만치가 않다. 중간고사와 겹치는 바람에 시간을 쪼개가며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본격적인 준비는 명절이 지나고 부터 3주가량이니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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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21 토] 부석사, 소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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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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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병원 노동조합에서 기획한 가을 테마여행. 도시락을 준비해 출발장소로 갔다. 시간을 너무 딱 맞춰 왔더니 이미 앞자리는 다 주인이 생겨버렸네. 출발 전 가게에서 산 과자를 열심히 먹고 있는 녀석들. 시간반쯤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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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21 토] 부석사, 소수서원을 다녀와서 (명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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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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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엄마병원에서 부석사와 소수서원으로 가을 여행을 가서 엄마를 따라서 출발장소로 갔다. 같은 반 친구 영호는 2호차를 탔다. 차가 출발하고 한참 지나서 동생이 배가 아프다고 하였다. 잠시후 동생이 갑자기 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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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13 금] 따뚜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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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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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6.gif병원 루가홀에서 2시부터 따뚜공연이 있단다. 명훈이 마칠 시간이라 피아노선생님께 전화를 드려 후문에서 명훈이를 만났다. 루가홀 맨 앞자리에 앉아 공연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번 방문공연은 미공군 아시아 태평양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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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12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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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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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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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11 수] 칭찬받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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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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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학교 도서관에서 대출해 온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고 있는 명훈이. 도서명이 "은혜 갚은 두꺼비"다. "(중략) 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꿩이나 두꺼비처럼 은혜를 갚을 거예요."라고 쓰더니 "엄마, 내가 왜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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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01 일] 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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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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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9.gif애들 끼니만 챙겨주고 거의 하루종일 잠 속에서 헤매였다. 저녁때쯤 되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집안은 난장판이 되어 있다. 미현인 엄마가 자서 심심해 죽을 뻔 했다며 투덜거린다. 명훈이 녀석도 어쩐일인지 엄마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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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9/16 토] 철 없는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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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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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저녁상을 물리고 설겆이를 하고 있자니 하하깔깔 즐거운 소리가 들린다. 공부상을 펼쳐 놓고 나름대로 정한 규칙에 따라 카드게임을 하고 있다. 한동안 노는가 싶더니 이제 카드게임을 접으려 하나 보다. 그런데 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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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9/08 금] 가을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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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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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명훈이 학교 가을운동회가 있는 날. 아직은 조금 더운 느낌이 있는데 너무 이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운동회를 생각하면 김밥, 삶은 계란 과 삶은 밤이 생각난다. 우리 어릴 적 운동회때 먹었던 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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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9/03 일] 캐리비안베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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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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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학원에서 캐리비안베이를 간단다. 여름휴가가 신통찮았던 명훈이에게 정말 다행한 일이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떠났다. 엄마가 데려가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학원에서 대신 해 주어 나 또한 감사하기도 하다. 오후 3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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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9/02 토] 엄마친구들 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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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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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책 반납도 할겸 명훈이와 함께 학교로 갔다. 아이들은 방학동안 더 이쁘게 커서 부쩍 큰아이들이 되었다. 토요일이라 운동장조회를 하는 모양이다. 조회가 끝나고 1학년만 남아 운동회 연습을 한다.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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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9/01 금] 나쁜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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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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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한자시험준비를 위해 가끔 문제지를 놓고 출근을 한다. 퇴근전까지 풀어 놓도록 하고 퇴근후 채점을 해서 모르는 것을 다시 복습하고 익히는 거다. 그런데 전화를 한 명훈이가 의외로 자신감을 보이며 100점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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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8/28 월] 전화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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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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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매일같이 3:40분이면 여지없이 전화를 하는 미현이. 그런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전화가 없다. 아직 안 왔나~ 싶어 전화를 하니 명훈이가 받는다. "왔는데 미현이가 왜 전화를 안 했을까?" "응~ 지금 빵 먹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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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8/21 월]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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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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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6.gif한달동안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는 날. 서두른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빠듯하다. 개학날이라고 하교시간이 10시 40분이란다. 개학을 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단다. 방학숙제로 만들었던 가족협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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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8/20 일] 열이 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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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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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0.gif새벽 5시쯤 되어 이마를 짚으니 열기운이 없다. 열이 잡혔나보다. 이제 좀 정신이 드는지 아침에 고기국을 끓여 달란다. 마침 외할머님이 주신 양지를 물에 담가 두었지. 그래, 잘 먹고 잘 자고 빨리 일어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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