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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9] 군침 도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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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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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월] 군침 도는 떡볶이 "엄마~!" "응~ 끝났어? 지금 어딘데?" "엄마 사무실 앞!" 공부방이 끝나고 엄마회사에 들른 명훈이. 엄마회사 휴게실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들렀단다. 휴게실에 앉아 맛있게 토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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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6] 학부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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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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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5.gif명훈이 학교에서 학부모총회를 한다고 한다. 작년과 별다를 것이 없을 듯 해서 가지 않으려 했었는데, 친구가 함께 참석하자고 해서 오후휴가를 신청하고 참석했다. 마침 명훈이가 학원을 마칠 시간이라 푸른꿈마당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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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5] 챙겨오지 못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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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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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5 목] 챙겨오지 못한 숙제 엊저녁 주간계획표를 보고 책가방을 챙기던 명훈이. 알림장에 '쓰기숙제'가 있는데 책가방을 뒤져도 숙제종이가 없다. 선생님과 공부하고 나머지 뒷면을 따라 쓰는 것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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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3]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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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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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화] 머리가 아파요. 피아노학원은 다녀왔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죽겠다는 녀석. 명훈인 감기가 시작되려 할 때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 상태로 방치하면 열이 나고 심해진다. 잘 때 코고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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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2] 너무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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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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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0.gif[2007/03/12 월] 너무 배가 고파서 수업마치고 피아노학원과 공부방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엄마사무실 밖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 명훈이. 배가 너무 고파서 집까지 갈 수가 없단다. 대학 휴게실에 들러 토스트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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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10] 아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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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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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2007/03/10 토] 아빠의 선물 아빠가 생일 선물을 사 주시기로 한 날이다. 명훈이만 장난감 가게에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미현이가 자기도 따라 가겠단다. 그리고는 아빠 전화가 오자 오빠보다도 먼저 신발을 신고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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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05] 여덟 돌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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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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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2007/03/05 월] 여덟돌 생일날! 명훈이의 여덟돌 생일날이다. 꽃샘추위가 올 거라더니 창문까지 덜컹거리며 바람이 심하게 분다. 어제 녀석들과 함께 만든 예쁜 생일케이크를 상에 올리고 아침을 준비했다. 우리보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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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02] 새학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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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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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2007/03/02 금] 새학년이 되어 2학년이 되고 첫 등교날. 새교실을 혼자서 잘 찾아 갈 수 있다는 명훈이. 그래~ 이제 형님이 되었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져야겠지. 설레이는 맘으로 등교를 하였다.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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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2/15] 2학년 반 배정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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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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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2007/02/15 목] 2학년 반 배정을 받다.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일주일정도 학교를 갔는데 종업식과 함께 봄방학을 했다. 이제는 정말 새학년을 준비해야겠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년을 마쳤다는 것이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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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2/14] 갑자기 열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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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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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2.gif[2007/02/14 수] 갑자기 열이 나요. 지난주부터 준규네 집에 놀러가겠다던 명훈이. 드디어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 신나게 놀라고 공부방도 쉬기로 했다. 그런데 준규네 집에서 울면서 전화를 한 녀석. 머리도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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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2/05] 피아노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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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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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2007/02/05 월] 피아노 작은 음악회 유치원 시절, 친구가 연주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고 감명을 받은 명훈이. 그래서 입학을 하며 배우기 시작했던 피아노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다. 얼마 배우지도 못하고 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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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1/27]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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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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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2007/01/27 토]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녀오다. 엄마회사의 겨울 테마여행. 이번 여행엔 아빠도 함께 하기로 했다. 명훈인 얼음낚시를 꼭 해 보고 싶었다며 기대를 한다. 차 안에 히터를 너무 세게 틀은 탓인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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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1/17] 개똥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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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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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2007/01/17 수] 개똥 주인은? 근처 밥집의 강아지 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던 아이들이라 동네에 있는 개똥은 다 그 집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공부방과 피아노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명훈이. 골목 계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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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17 일] 할머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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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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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두운데 명훈 큰어머님은 벌써 일어나셨나보다. 부엌으로 가니 어느새 음식준비가 거의 다 된거다.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다. 우리보다 늦게 주무신 것 같은데 더 빨리 일어나셔서 준비를 하시고.. 밤새 거의 전국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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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16 토] 기말고사 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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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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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5.gif명훈이가 학교가는 토요일. 학교 마칠 시간에 맞춰 미현이와 함께 마중을 갔다. 조금 일찍 서둔 탓에 밖에서 기다렸는데 선생님이 우릴 보시고 들어오라고 하신다. 토요일 간식으로 맛있는 꿀떡을 먹고 있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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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14 목] 꿈 속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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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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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5.gif새벽녘 잠을 깬 명훈이가 훌쩍 거리며 나를 부른다. 잠결에 "왜~?"하며 대답을 하니 무서운 꿈을 꿨다나~ 아침식사를 하며 "명훈아, 도대체 어젯 밤에 무슨 꿈을 꾼 거야?" "응~ 글쎄 말이야. 기말고사를 다시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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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11 월] 엄마의 키 작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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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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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5.gif명훈이와 미현인 가급적 9시를 전후해 재우려 애쓰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아침일찍 깨워도 잘 일어나 주는 녀석들. 녀석들에게 일찍 자야 하는 이유를 언제가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있잖아, 밤 10시쯤부터 우리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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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03 일] 할아버지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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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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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4.gif할아버지 제삿날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쯤 큰댁으로 갔어요. 아빠가 태워주겠다는데 뿌리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갔지요. 그런데 주말동안 추울거라더니 정말 진짜로 엄청 춥습니다. 그냥 아빠차를 탈 걸~ 하며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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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02 토] 학교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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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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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수업있는 토요일, 엄마가 간식을 넣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꿀떡으로 하려 했는데 명훈이 녀석이 자기는 절편을 먹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다른 친구들은 절편 별로 안 좋아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2주전 다른 친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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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12/01 금] 엄마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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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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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8.gif퇴근무렵, 손을 씻느라 전화벨이 한동안 울렸나보다. 거의 대부분 울리자마자 받는편인데 오늘은 몇번 늦게 받았던 것 같다. "엄마, 나 말이예요. 엄마가 전화를 받으면 오고 계시구나 하는데 받지 않으면 엄마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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