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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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아일기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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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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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416 2007 [03/19] 군침 도는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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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0
icon/02.gif [2007/03/19 월] 군침 도는 떡볶이 "엄마~!" "응~ 끝났어? 지금 어딘데?" "엄마 사무실 앞!" 공부방이 끝나고 엄마회사에 들른 명훈이. 엄마회사 휴게실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들렀단다. 휴게실에 앉아 맛있게 토스트를...  
415 2007 [03/16] 학부모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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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7
icon/15.gif명훈이 학교에서 학부모총회를 한다고 한다. 작년과 별다를 것이 없을 듯 해서 가지 않으려 했었는데, 친구가 함께 참석하자고 해서 오후휴가를 신청하고 참석했다. 마침 명훈이가 학원을 마칠 시간이라 푸른꿈마당 앞...  
414 2007 [03/15] 챙겨오지 못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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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icon/18.gif [2007/03/15 목] 챙겨오지 못한 숙제 엊저녁 주간계획표를 보고 책가방을 챙기던 명훈이. 알림장에 '쓰기숙제'가 있는데 책가방을 뒤져도 숙제종이가 없다. 선생님과 공부하고 나머지 뒷면을 따라 쓰는 것이었나 보다...  
413 2007 [03/13]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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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icon/17.gif [2007/03/13 화] 머리가 아파요. 피아노학원은 다녀왔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죽겠다는 녀석. 명훈인 감기가 시작되려 할 때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 상태로 방치하면 열이 나고 심해진다. 잘 때 코고는 것이 ...  
412 2007 [03/12] 너무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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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4
icon/10.gif[2007/03/12 월] 너무 배가 고파서 수업마치고 피아노학원과 공부방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 엄마사무실 밖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 명훈이. 배가 너무 고파서 집까지 갈 수가 없단다. 대학 휴게실에 들러 토스트를 사...  
411 2007 [03/10] 아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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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icon/11.gif[2007/03/10 토] 아빠의 선물 아빠가 생일 선물을 사 주시기로 한 날이다. 명훈이만 장난감 가게에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미현이가 자기도 따라 가겠단다. 그리고는 아빠 전화가 오자 오빠보다도 먼저 신발을 신고 나선...  
410 2007 [03/05] 여덟 돌 생일날!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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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icon/01.gif[2007/03/05 월] 여덟돌 생일날! 명훈이의 여덟돌 생일날이다. 꽃샘추위가 올 거라더니 창문까지 덜컹거리며 바람이 심하게 분다. 어제 녀석들과 함께 만든 예쁜 생일케이크를 상에 올리고 아침을 준비했다. 우리보다 출...  
409 2007 [03/02] 새학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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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icon/03.gif[2007/03/02 금] 새학년이 되어 2학년이 되고 첫 등교날. 새교실을 혼자서 잘 찾아 갈 수 있다는 명훈이. 그래~ 이제 형님이 되었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져야겠지. 설레이는 맘으로 등교를 하였다. 1학년...  
408 2007 [02/15] 2학년 반 배정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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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icon/01.gif[2007/02/15 목] 2학년 반 배정을 받다.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일주일정도 학교를 갔는데 종업식과 함께 봄방학을 했다. 이제는 정말 새학년을 준비해야겠다. 입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학년을 마쳤다는 것이 믿기...  
407 2007 [02/14] 갑자기 열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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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2.gif[2007/02/14 수] 갑자기 열이 나요. 지난주부터 준규네 집에 놀러가겠다던 명훈이. 드디어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 신나게 놀라고 공부방도 쉬기로 했다. 그런데 준규네 집에서 울면서 전화를 한 녀석. 머리도 아프고 ...  
406 2007 [02/05] 피아노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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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1.gif[2007/02/05 월] 피아노 작은 음악회 유치원 시절, 친구가 연주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듣고 감명을 받은 명훈이. 그래서 입학을 하며 배우기 시작했던 피아노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다. 얼마 배우지도 못하고 해서 참...  
405 2007 [01/27]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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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1.gif[2007/01/27 토] 화천 산천어축제에 다녀오다. 엄마회사의 겨울 테마여행. 이번 여행엔 아빠도 함께 하기로 했다. 명훈인 얼음낚시를 꼭 해 보고 싶었다며 기대를 한다. 차 안에 히터를 너무 세게 틀은 탓인지 아이들...  
404 2007 [01/17] 개똥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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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1.gif[2007/01/17 수] 개똥 주인은? 근처 밥집의 강아지 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던 아이들이라 동네에 있는 개똥은 다 그 집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공부방과 피아노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명훈이. 골목 계단을 ...  
403 2006 [2006/12/17 일] 할머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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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아직 어두운데 명훈 큰어머님은 벌써 일어나셨나보다. 부엌으로 가니 어느새 음식준비가 거의 다 된거다.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다. 우리보다 늦게 주무신 것 같은데 더 빨리 일어나셔서 준비를 하시고.. 밤새 거의 전국적으로 함...  
402 2006 [2006/12/16 토] 기말고사 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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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5.gif명훈이가 학교가는 토요일. 학교 마칠 시간에 맞춰 미현이와 함께 마중을 갔다. 조금 일찍 서둔 탓에 밖에서 기다렸는데 선생님이 우릴 보시고 들어오라고 하신다. 토요일 간식으로 맛있는 꿀떡을 먹고 있는 아이들. ...  
401 2006 [2006/12/14 목] 꿈 속 기말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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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5.gif새벽녘 잠을 깬 명훈이가 훌쩍 거리며 나를 부른다. 잠결에 "왜~?"하며 대답을 하니 무서운 꿈을 꿨다나~ 아침식사를 하며 "명훈아, 도대체 어젯 밤에 무슨 꿈을 꾼 거야?" "응~ 글쎄 말이야. 기말고사를 다시 보는 ...  
400 2006 [2006/12/11 월] 엄마의 키 작은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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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5.gif명훈이와 미현인 가급적 9시를 전후해 재우려 애쓰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아침일찍 깨워도 잘 일어나 주는 녀석들. 녀석들에게 일찍 자야 하는 이유를 언제가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있잖아, 밤 10시쯤부터 우리 몸...  
399 2006 [2006/12/03 일] 할아버지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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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4.gif할아버지 제삿날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10시쯤 큰댁으로 갔어요. 아빠가 태워주겠다는데 뿌리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갔지요. 그런데 주말동안 추울거라더니 정말 진짜로 엄청 춥습니다. 그냥 아빠차를 탈 걸~ 하며 약간의...  
398 2006 [2006/12/02 토] 학교 간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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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1.gif수업있는 토요일, 엄마가 간식을 넣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꿀떡으로 하려 했는데 명훈이 녀석이 자기는 절편을 먹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다른 친구들은 절편 별로 안 좋아할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2주전 다른 친구엄...  
397 2006 [2006/12/01 금] 엄마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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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8.gif퇴근무렵, 손을 씻느라 전화벨이 한동안 울렸나보다. 거의 대부분 울리자마자 받는편인데 오늘은 몇번 늦게 받았던 것 같다. "엄마, 나 말이예요. 엄마가 전화를 받으면 오고 계시구나 하는데 받지 않으면 엄마가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