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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6/19 화] 학부모 참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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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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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 참관수업이 있는 날. 엄마가 휴가라 미현이도 쉬랬더니 어린이집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 때쯤 데리러 가기로 했다. 내년에 입학을 하는 미현이에게 학교 수업분위기를 한번 쯤 보여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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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26 토] 양떼목장, 참소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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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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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엄마회사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봄 테마여행.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우리에겐 더 없이 귀한 시간이 되고 있다. 매번 참여를 해 다른 조합원들에게는 미안하고 염치없지만 이번에도 접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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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25 금] 정말 이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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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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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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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22 화] 중간고사 결과(2-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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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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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비 오고 바람도 불고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집으로 가라고 일러 두었는데 명훈이가 회사에 들렀다. 5/7에 치뤄진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와 보여주러 왔단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안아 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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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19 토] 수빈이네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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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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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학교가는 토요일. 수빈이네랑 만나 잠깐 바람을 쐬기로 했다. 학교가 끝날 즈음 미현이와 학교로 갔다. 따뚜공연장에서 "어린이 꽃잔치"가 있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거다. 일단 수빈이네 가서 잠시 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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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18 금] 현장학습 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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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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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8.gif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가기로 한 날인데 날씨가 별로 좋지를 못하다. 예보에 의하면 천둥, 번개, 우박에 강풍까지 심할 거란다. 행사가 있는 날이라 출근도 일찍해야 하는데 걸리는 것이 한 두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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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11 금] 엄마는 너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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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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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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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10 목] 틱(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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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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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최근 들어 명훈인 다른 사람이 놀랄 정도로 헛기침을 한다거나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증상(단순근육틱)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엔 헛기침(단순음성틱)에 놀라 그러지 말라고 야단을 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것은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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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7/05/07 월] 감동스런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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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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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2.gif명훈이의 2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치뤄진 날이다. 공부방을 그만 두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해 왔었다. 차분하게 풀고 검토까지 하기로 약속했는데.... 잘 하고 있겠지? 방과 후 전화해 주기로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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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02 수] 바다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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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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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7.gif어린이날 선물로 예쁜 옷 한벌과 바다새우를 선물했다. 광고를 보고 정말 키워보고 싶었다는 녀석들. 굉장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태어나느냐며 난리법석이다. 빠른 경우 하루만에도 태어난다는데 별 반응이 없다.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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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5/01 화] 급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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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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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7.gif지난해 근로자의 날, 명훈학교는 빵으로 급식을 대신했었다. 올해도 그럴까 싶어 안스런 맘이 들었지만 다른 아이들도 다 그렇게 먹으니 어쩔 수 없는 일. 대신 피아노학원엔 가지 말고 바로 집으로 오라고 일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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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4/21 토]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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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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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8.gif아빠의 생일날 아침, 맛있는 미역국으로 식사를 하고 명훈이가 등교를 했다. 집 근처 횡단보도만 건네주고 돌아왔다. 방과 후엔 미현이와 마중을 가기로 했다. 11시반쯤 집을 나서려는데 봄도 없이 바로 여름으로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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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4/19 목] 속상하고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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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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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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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4/07 토] 친구가 놀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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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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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학교가는 토요일. 명훈이를 등교시키고 누워 오전내내 헤매고 말았다. 미현인 혼자서 무얼 하는지 잘도 노는데... 11시쯤, 수빈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전화를 했다. 학교에서 만나기로 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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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4/06 금] 맛있는 고기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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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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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8.gif점심시간에 아는 분이 숯불고기를 사 주셨다. 나만 맛나게 먹은 것 같아 녀석들이 맘에 걸린다. 그러고 보니 고깃집에 가 본 것이 꽤 오래된 것 같네. 고기를 사다 집에서 먹자고 했더니 "엄마, 그러면 분위기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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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4/02 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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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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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1.gif엄마회사에 잠시 들렀다 집으로 간 명훈이. 전화 올 때가 지난 듯 한데 연락이 없다. 이상하다 싶어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네. 횡단보도를 건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화장실에서 넘어져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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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3/29 목] 오늘의 일기로 뽑혀 칭찬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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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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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3.gif어제는 중부지방을 비롯해 심한 폭우가 내렸었다. 명훈이 표현을 빌리자면 '태풍'이란다. 하늘이 금세 시커멓게 변하더니 우르릉 쾅쾅 난리도 아니였었고 명훈이의 일기에도 그 일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선생님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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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3/28 수] 아직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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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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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11.gif일장 연설을 했지만 절대로 손도 들지 않을 거라는 녀석의 말 때문에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다. 방과 후 걸려온 녀석의 전화. 먼저 손을 들었는지 부터 물었지. 손도 들고 선생님이 발표도 시켜 주셔서 발표도 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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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03/27 화] 야속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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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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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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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3/26] 된 감기에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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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2007-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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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04.gif
[2007/03/26 월] 된 감기에 걸리다. 엊저녁 아빠랑 사우나를 다녀온 명훈이. 새벽녘 뒤척이기에 살피니 된 기침을 캉캉하며 힘들어한다. 갑자기 잠겨버린 목, 콱 막혀버린 코. 숨쉬기조차 몹시 힘들어하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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