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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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아일기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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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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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436 2007 [2007/06/19 화] 학부모 참관 수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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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icon/02.gif 참관수업이 있는 날. 엄마가 휴가라 미현이도 쉬랬더니 어린이집 친구들이 보고 싶어서 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점심 때쯤 데리러 가기로 했다. 내년에 입학을 하는 미현이에게 학교 수업분위기를 한번 쯤 보여주어야...  
435 2007 [2007/05/26 토] 양떼목장, 참소리박물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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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icon/03.gif엄마회사 노동조합과 함께 하는 봄 테마여행. 계절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해 우리에겐 더 없이 귀한 시간이 되고 있다. 매번 참여를 해 다른 조합원들에게는 미안하고 염치없지만 이번에도 접수를 ...  
434 2007 [2007/05/25 금] 정말 이해 안되네.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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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비밀글 입니다.  
433 2007 [2007/05/22 화] 중간고사 결과(2-1학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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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icon/11.gif비 오고 바람도 불고 날씨가 별로 좋지 못하다. 그래서 오늘은 바로 집으로 가라고 일러 두었는데 명훈이가 회사에 들렀다. 5/7에 치뤄진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와 보여주러 왔단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안아 주었더니...  
432 2007 [2007/05/19 토] 수빈이네 놀이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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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icon/01.gif학교가는 토요일. 수빈이네랑 만나 잠깐 바람을 쐬기로 했다. 학교가 끝날 즈음 미현이와 학교로 갔다. 따뚜공연장에서 "어린이 꽃잔치"가 있다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 거다. 일단 수빈이네 가서 잠시 놀기로 했다...  
431 2007 [2007/05/18 금] 현장학습 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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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icon/08.gif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가기로 한 날인데 날씨가 별로 좋지를 못하다. 예보에 의하면 천둥, 번개, 우박에 강풍까지 심할 거란다. 행사가 있는 날이라 출근도 일찍해야 하는데 걸리는 것이 한 두가지가...  
430 2007 [2007/05/11 금] 엄마는 너무 힘들구나.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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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비밀글 입니다.  
429 2007 [2007/05/10 목] 틱(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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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1
icon/01.gif최근 들어 명훈인 다른 사람이 놀랄 정도로 헛기침을 한다거나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증상(단순근육틱)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엔 헛기침(단순음성틱)에 놀라 그러지 말라고 야단을 쳤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것은 7세...  
428 2006 [2007/05/07 월] 감동스런 편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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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icon/02.gif명훈이의 2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치뤄진 날이다. 공부방을 그만 두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를 해 왔었다. 차분하게 풀고 검토까지 하기로 약속했는데.... 잘 하고 있겠지? 방과 후 전화해 주기로 했는데 ...  
427 2007 [2007/05/02 수] 바다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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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icon/17.gif어린이날 선물로 예쁜 옷 한벌과 바다새우를 선물했다. 광고를 보고 정말 키워보고 싶었다는 녀석들. 굉장한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태어나느냐며 난리법석이다. 빠른 경우 하루만에도 태어난다는데 별 반응이 없다. 자고...  
426 2007 [2007/05/01 화] 급식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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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icon/17.gif지난해 근로자의 날, 명훈학교는 빵으로 급식을 대신했었다. 올해도 그럴까 싶어 안스런 맘이 들었지만 다른 아이들도 다 그렇게 먹으니 어쩔 수 없는 일. 대신 피아노학원엔 가지 말고 바로 집으로 오라고 일러 두...  
425 2007 [2007/04/21 토]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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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3
icon/08.gif아빠의 생일날 아침, 맛있는 미역국으로 식사를 하고 명훈이가 등교를 했다. 집 근처 횡단보도만 건네주고 돌아왔다. 방과 후엔 미현이와 마중을 가기로 했다. 11시반쯤 집을 나서려는데 봄도 없이 바로 여름으로 가려...  
424 2007 [2007/04/19 목] 속상하고 미안하고~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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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비밀글 입니다.  
423 2007 [2007/04/07 토] 친구가 놀러 왔어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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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icon/01.gif학교가는 토요일. 명훈이를 등교시키고 누워 오전내내 헤매고 말았다. 미현인 혼자서 무얼 하는지 잘도 노는데... 11시쯤, 수빈엄마가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전화를 했다. 학교에서 만나기로 하고 미...  
422 2007 [2007/04/06 금] 맛있는 고기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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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2
icon/08.gif점심시간에 아는 분이 숯불고기를 사 주셨다. 나만 맛나게 먹은 것 같아 녀석들이 맘에 걸린다. 그러고 보니 고깃집에 가 본 것이 꽤 오래된 것 같네. 고기를 사다 집에서 먹자고 했더니 "엄마, 그러면 분위기가 안...  
421 2007 [2007/04/02 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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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icon/01.gif엄마회사에 잠시 들렀다 집으로 간 명훈이. 전화 올 때가 지난 듯 한데 연락이 없다. 이상하다 싶어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네. 횡단보도를 건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화장실에서 넘어져 정신이...  
420 2007 [2007/03/29 목] 오늘의 일기로 뽑혀 칭찬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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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icon/03.gif어제는 중부지방을 비롯해 심한 폭우가 내렸었다. 명훈이 표현을 빌리자면 '태풍'이란다. 하늘이 금세 시커멓게 변하더니 우르릉 쾅쾅 난리도 아니였었고 명훈이의 일기에도 그 일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선생님은 잘...  
419 2007 [2007/03/28 수] 아직도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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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icon/11.gif일장 연설을 했지만 절대로 손도 들지 않을 거라는 녀석의 말 때문에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다. 방과 후 걸려온 녀석의 전화. 먼저 손을 들었는지 부터 물었지. 손도 들고 선생님이 발표도 시켜 주셔서 발표도 했단...  
418 2007 [2007/03/27 화] 야속한 선생님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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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비밀글 입니다.  
417 2007 [03/26] 된 감기에 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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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icon/04.gif [2007/03/26 월] 된 감기에 걸리다. 엊저녁 아빠랑 사우나를 다녀온 명훈이. 새벽녘 뒤척이기에 살피니 된 기침을 캉캉하며 힘들어한다. 갑자기 잠겨버린 목, 콱 막혀버린 코. 숨쉬기조차 몹시 힘들어하는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