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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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아일기 [명훈]
  2. 육아일기 [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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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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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136 2004 2004.04.03.(토) 내가 공부를 하는 이유?
홈지기
2007-03-08
icon/16.gif“엄마, 내가 왜 공부를 하는 줄 알아?” “아니! 왜 하는데?” “응~ 내 머리에 말이야. 텅텅 빈 깡통같은 곳이 있어서 거기를 꽉 채우려고 하는 거야! 꽉 찬 거는 옆으로 돌리고 비운데를 채우는 거거든!” 어린...  
135 2004 2004.04.01.(목) 머리가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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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2.gif“엄마, 선생님이 왕관을 씌우다가 명훈인 머리가 크구나 그랬어!” 어린이집에선 생일을 맞은 주인공은 왕관을 쓰고, 다른 친구들은 고깔모자를 쓰고 생일 축하를 해 주는 모양이다. 지난 3/5 명훈이 생일날! 그날은 ...  
134 2004 2004.03.17.(수) 런닝머신에 발을 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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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1.gif“엄마~ 나~ 발 다쳐서 피가 나~!” 명훈이가 울먹이며 전화를 했다. 어린이집 마치고 집에 있던 녀석들이 아빠가 은행엘 간 사이, 운동을 한다고 런닝머신을 켰던 모양이다. 피는 조금 난다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네...  
133 2004 2004.03.16.(화) 약속은 지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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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4.gif“명훈아, 엄마가 오늘 회식이 있어서 못 갈 것 같아. 그러니까 할머니랑 자고 내일 아침에 아빠보고 데리러 가라고 그럴께!” “싫어. 깜깜해도 와! 안 자고 기다릴거야!” “그런데 명훈아, 오늘 어린이집에서 무슨 ...  
132 2004 2004.03.09.(화) 콧물 빠진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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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8.gif“엄마, 나~ 정말 어린이집 가기 싫어!” “명훈아, 왜 그러는데? 잘 다니더니..” “어린이집 미역국엔 콧물이 빠져있어서 지저분해서 못 먹겠어! " "아빠한테 얘기했어?" "아빠는 그래도 가라고 하잖아. 엄마가 얘기해줘...  
131 2004 2004.03.08.(월) 친구가 선물을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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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1.gif“엄마, 이것 좀 봐~! 나 선물을 또 받았다. 어휴. 선물주는 날도 지났는데 왜 자꾸 선물을 주고 그러지?“ 눈높이 영어선생님이 주신 무지개색이 나는 색연필 3개랑, 친구(신민홍)가 주었다며 연필세트를 보이며 자랑...  
130 2004 2004.03.07.(일) 왕~짜증 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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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7.gif“미현아~ 좀 비켜봐~!” “싫어!” “미현아, 오빠 좀 보게 비켜줄래?” “싫어! 왜 오빠만 계속~ 계속~ 보는 거야!” 오빠가 영어비디오를 보자 미현이가 심술이 났다. 자기는 메이지를 보고 싶은데 오빠가 오빠꺼만 ...  
129 2004 2004.03.03.(수) 어린이집 안가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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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6.gif“엄마는?” “엄마, 회사 갔잖아!” 내가 출근을 한 뒤에야 일어난 명훈이! 녀석들의 감기가 심해 오늘까지 그냥 두기로 했다. 전화기로 가 꾹꾹 번호를 누르는가 싶더니 아빠랑 통화를 하더란다. 그러더니 화난 듯 ...  
128 2004 2004.02.29.(일) 또 열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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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밤새 그래도 잘 자는가 싶더니 어머나 명훈이 이마가 뜨끈뜨끈하네. 귀체온계 약이 다되어 겨드랑이에 체온을 재려니 영 답답하다. 38.65 38.7 38.9 정말 큰일이네. 일단 집에 있는 해열제와 감기약을 먹었다. “명훈이 괜찮니?...  
127 2004 2004.02.25.(수) 엄마랑 할머니밥에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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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15.gif“엄마, 나~ 인제 어린이집 안 갈거야!” “왜? 가기 싫은 이유가 뭔데?” “어린이집에 밥이 맛이 없어서~” “뭐 먹었는데?” “딱딱한 멸치, 아주 맛이 없는 계란 ... 그리구 오징어국! 내가 좋아하는 멸치도 아주...  
126 2004 2004.02.24.(화) 혼자 뒤처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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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3.gif어린이집을 보내기전 큰볼일 보고 뒤처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었다. 자기꺼인데도 더럽다며 상을 찡그리고 화장지도 귀퉁이 쬐금만 겨우 붙잡고 벌벌 떨던 녀석이 드디어 혼자 뒤처리를 하였단다. 물론 처음이라 그런...  
125 2004 2004.02.17.(화) 배탈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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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어젯밤 1시간이 넘도록 두녀석의 준비물에 이름표를 붙였다. 싸인펜, 색연필, 크레파스, 그림물감, 스케치북 에구에구 많기도 하네. 뚜껑에까지 이름표를 붙이려니 정말 힘들었다. 이름표를 붙인 준비물을 가방에 챙겨 넣고 미현인 ...  
124 2004 2004.02.16.(월) 어린이집 첫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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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8.gif7시에 알람을 맞춰두었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두녀석 어린이집 첫 등교날! 미현이 머리도 따 주어야 하고, 아침도 먹여야 하는데 녀석들이 일어나질 않네. 양말을 신기며 미현이를 깨웠다. “미현아, 일어나...  
123 2004 2004.02.14.(토) 바람쌩쌩 바다 정말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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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6.gif모처럼 휴가라고 명훈아빠가 주문진엘 가잔다. 그런데 밤새 바람은 왜 그렇게 무섭게도 불어대는지. 갈까말까 망설이다 떠나긴 했지만, 차가 흔들릴정도로 바람이 세다. 아침을 안하고 나온터라 명훈인 중간에 들른 식당...  
122 2004 2004.02.11.(수) 찜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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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2.gif내일부터 사흘동안 휴가를 냈다. 명훈아빠가 오늘 찜질방엘 데려간단다. 녀석들은 목욕을 한다는게 룰루랄라 신이 났다. 음료수에 아이스크림에 거기다 컴퓨터까지 마음대로~ 찜질방은 뜨겁다며 들어오지도 않고 바깥에서만...  
121 2004 2004.02.10.(화) 오빠가 찬성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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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icon/05.gif내가 씻고 오자 녀석들은 벌써 자려고 자리를 잡았다. 명훈이, 할머니, 미현이 순서대로 누워서 나를 보자 헤~ 웃는다. “에이, 그럼 난 어디서 자~!” “내가 엄마자리를 비워 놨지!” “명훈아, 이제 내일모레면 어...  
120 2004 2004.02.09.(월) 집에서 자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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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icon/10.gif당직이 있는 날이다. 9시 30분까지 서는 날이니 늦어지면 녀석들을 할머니댁에서 재우곤 했다. “엄마, 언제 올꺼야?” “오늘 엄마 컴퓨터에 벌레잡는 날(당직)이라고 했잖아?” “엄마, 컴퓨터에 벌레잡는 날이라고 하...  
119 2004 2004.01.31.(토) 내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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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icon/11.gif문화상품권 2장이 생겼길래 서점에 들러 녀석들의 스티커책을 샀다. “엄마, 미현이가 엄마가 사 준 스티커책을 다 해 버렸어!” “엄마가 퇴근하면 같이 하기로 했는데? 미현이 혼자 어떻게 했어?” “에이, 내가 미...  
118 2004 2004.01.22.(목)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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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icon/02.gif큰엄만 차례지내고 바로 일을 가셔야 한단다. 명륜동 부녀회장인 큰엄만 원주시에서 하는 시민스케이트장에서 음식을 판단다. 분주한 큰엄마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명훈인 똥침을 놓으려 애쓰더니, 큰엄마가 앞으로 돌아...  
117 2004 2004.01.19.(월) 묵은 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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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icon/03.gif명절 보내시라 할머니께 용돈을 조금 드렸더니 녀석들에게 세배돈이라며 만원 한 장씩 내어주신다. 세배를 하고 받는 거라고 했더니 두녀석다 받았던 돈을 다시 할머니께 드리더니 땅바닥에 거의 엎드리다시피 큰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