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6 |
2009
[2009/11/19 목] 명훈이도 신종플루 양성
|
홈지기 | 2010-01-13 |
|
이틀째 명훈이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심하게 기침을 한다.
집에 있는 감기약과 해열제를 먹이니 열이 37~38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거다.
계속 열이 나는지 지켜보라고 하고 일단 약을 먹이고 챙겨서 등교시켰다.
수업을 마치...
|
| 555 |
2009
[2009/11/15 일] 태백 석탄박물관
|
홈지기 | 2010-01-13 |
|
명훈이 친구 지훈이로부터 전화가 왔다.
"아빠랑 민재랑 태백에 갈 건데 같이 갈 수 있니?"
지훈이 아버님이 가끔 명훈이를 지훈이 여행에 함께 데려가 주신다.
늘 고맙고 감사한데... .이번에도 명훈이를 부탁드리게 되었다.
명훈이...
|
| 554 |
2009
[2009/11/12 목] 눈에 보이는 거짓말!
|
홈지기 | 2010-01-13 |
|
"엄마, 저 지금 너무 피곤해요." 학교에서 걸려온 명훈이의 콜렉트콜 전화. 엊저녁 초저녁부터 자 놓고는 피곤하단다. 정말~ 웃겨.
학원을 땡땡이 치고 놀고 싶어서 그러는 줄 직감으로 알아차렸는데.... 옆에서 친구 녀석의 ...
|
| 553 |
2009
[2009/11/03 화] 명훈 건강신문 최우수상
|
홈지기 | 2010-01-12 |
|
지난 9월중순, 비만예방 교내문예행사가 있어 건강신문과 식단표를 만들어 제출했었다.
명훈이, 미현이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서 멋지고 재미있게 만들었던 신문.
동생이 신종플루가 의심되어 함께 등교를 못하다 시험도 ...
|
| 552 |
2009
[2009/10/24 토] 제15회 국제걷기대회
|
홈지기 | 2010-01-12 |
|
국제걷기대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작년에도 5Km를 참가했었는데 아이들과 걷기에는 딱 좋은 거리인 듯 싶었다.
물론 지난 해에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조금은 힘들었었다.
그래도 이번엔 화창한 날씨가 길가에 단풍을 더 예뻐보...
|
| 551 |
2009
[2009/10/23 금] NIE 신문놀이
 |
홈지기 | 2010-01-12 |
|
집에 손님들이 오기로 했다.
명훈이 NIE수업이 매주 금요일에 있는데 이번엔 우리집에서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저녁을 먹지 못했을 아이들을 위해 롤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다.
어제와 그제 나눠 장을 보고 오후에 퇴근을 해...
|
| 550 |
2009
[2009/10/18 일] 엄마는 "일기 감독관~!"
|
홈지기 | 2010-01-12 |
|
얼마전부터 명훈이 일기쓰기를 살펴주고 있다.
무심코 녀석의 일기장을 열었다 기절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명훈아, 만약에 엄마가 선생님이었다면, 너무 성의가 없어서 명훈이한테 진짜 서운할 것 같아.
명훈이 생각엔 어때?...
|
| 549 |
2009
[2009/10/18 일] 상쾌한 가을 산책~!
|
홈지기 | 2010-01-12 |
|
열이 나서 등교를 못한 명훈이를 위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러 나갔다.
아프다고 입맛이 없을 줄 알았건만,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명훈이.
바깥 바람을 쐬러 나온 김에 식사후, 가까운 곳(연대 매지캠퍼스)으로 가을산책을 다녀...
|
| 548 |
2009
[2009/10/17 토] 열이 나서 등교를 못하다.
|
홈지기 | 2010-01-12 |
|
"명훈아, 미현아, 일어나~ 아침 먹고 학교 가야지~"
안 떠지는 눈을 비비며 나온 녀석들.
그런데 명훈이 눈에 눈꼽이 잔뜩 끼고, 귀까지 버얼겋다.
"어머나, 명훈이 왜 그러니? 어디 아파?"하며 이마를 짚으니 뜨끈뜨끈하다...
|
| 547 |
2009
[2009/10/11 일] 사과따기 체험
|
홈지기 | 2010-01-12 |
|
명훈아빠의 친구 가족들과 가까운 제천 사과농장으로 사과따기 체험을 다녀오기로 했다.
미현이가 요즘 친하게 지내는 친구 윤서도 함께.
늦은 아침을 먹고 출발해 12시가 다 되었을 즈음 농장에 도착했다.
사과나무에 주렁주...
|
| 546 |
2009
[2009/09/19 토] wise 수업
 |
홈지기 | 2010-01-12 |
|
연세wise센타 수업이 있는 토요일이다.
수빈이네와 늘 함께 다녔는데 오늘은 가족행사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명훈이와 버스를 타기로 했다.
연세대학교내까지 들어가는 버스가 있어 다행이지 싶었다.
뜨거운 햇살에 걱정을 했는데...
|
| 545 |
2009
[2009/09/15 화] 두드러기
|
홈지기 | 2009-11-04 |
|
학교문예행사 건강식단표 짜기를 완성하고 잠시 쉬는데 명훈이가 얼굴을 긁어대고 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여기저기 울긋불긋하다.
"어머나, 명훈이 얼굴이 왜 그렇지?"
"예~ 아무래도 밖에서 놀 때 모기가 많이 물었나봐요...
|
| 544 |
2009
[2009/09/13 일] 명훈 건강신문 만들기
|
홈지기 | 2009-11-03 |
|
어제 미현이의 건강신문을 완성하고 아침부터 다시 책상에 둘러 앉았다.
온갖 자료들을 준비하고, 음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유머도 넣기로 했다.
미현이의 신문을 만드느라 경험한 것이 있으니 더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을 기대...
|
| 543 |
2009
[2009/08/16 일] 외할머니 생신, 물놀이
|
홈지기 | 2009-11-03 |
|
** 명훈이의 글 : 2009 육아일기에 포함 예정 **
외할머님 생신을 축하하러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 외숙모, 상훈이, 상호, 수진이 누나, 상근이 형 등 온 친척이 다 모였습니다.
상훈이와 상호가 떼를 써서 오늘 먹어야...
|
| 542 |
2009
[2009/08/13 목] 하루나들이(박물관,롯데제과)
|
홈지기 | 2009-11-03 |
|
*** 명훈이의 글 : 2009년 육아일기책 게재 예정 ***
YMCA 청소년 문화의집 하루나들이에 참가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어린이 박물관과 롯데제과공장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2시간 질주해서 서울에 도착하였고, 어린...
|
| 541 |
2009
[2009/07/29 수] 사내 주간 퀴즈이벤트 당첨
|
홈지기 | 2009-11-03 |
|
불과 열흘 전에 사내 퀴즈이벤트 당첨되어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받았었는데 이번주에 또 당첨이 되었다.
도서상품권을 들고 아이들과 책방엘 다녀왔다. 아이들은 엄마가 매일 상품권을 받아왔으면 좋겠다며 다음주에도 또 응모하라고...
|
| 540 |
2009
[2009/07/25 토] 현금영수증 5등 당첨! 5만원
|
홈지기 | 2009-11-03 |
|
쉬는 날이라고 늦잠을 자고 있는데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들어왔다.
눈을 겨우 뜨고 보니 “축! 복권5층 당첨”.
"에이, 뭐야! 스팸이야?"하고 자세히 보니 현금영수증 복권 이란다. 상금 5만원.
정신이 번쩍 들었다.
현금영수증을...
|
| 539 |
2009
[2009/07/21 화] NIE 예비모임
|
홈지기 | 2009-11-03 |
|
신문활용교육을 위해 몇몇 엄마들이 모였다.
이제 4학년, 논술 기초틀을 마련하기 위해 NIE수업을 하기로 했다.
같은 반 현아엄마가 NIE 선생님.
예전에 선생님이셨고 지금은 몇 그룹의 NIE수업을 하고 계신단다.
온 집안이...
|
| 538 |
2009
[2009/07/11 토] 생활과학교실 첫수업
|
홈지기 | 2009-10-19 |
|
WISE센터 생활과학교실 첫 수업을 받는 날. 생활과학교실에선 "주변생활에서 쉽게 과학기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렵게 등록을 하고 그 첫수업을 받던 날. 명훈이보다 내가 더 큰 기대와 ...
|
| 537 |
2009
[2009/06/26 토] 아빠의 교통사고
|
홈지기 | 2009-10-19 |
|
아침준비를 위해 일어나려는데 명훈아빠가 방문을 엽니다. 일을 마치고 새벽에나 들어오다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마와 콧등, 볼까지 하이얀 거즈를 붙이고 절룩거리며 서있습니다. 깜짝 놀라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자정쯤 교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