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퍼플의 네잎클로버 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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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육아일기 [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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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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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14 08개월 05일째, 혼자서 여러번 앉았대요!
1999년 11월 9일 (화) 맑음 - 혼자서 여러번 앉았대요! : 8개월 5일째 - 명훈아! 벌써 이틀째 너를 못 보았구나. 회사에서 행사요원으로 참가하다보니 어제 오늘 널 못 보러갔네. 보고싶다. 엄만 오늘 많이 힘들었단다. 손님안...  
13 07개월 27일째, 지독한 감기에 걸렸어요!
1999년 11월 1일 비오고 추움 명훈이가 지독한 감기에 걸렸어요. 목소리가 전혀 안나올 정도로. 명훈이도 자기 목소리가 안나와 속이 상한 모양이다. 자꾸 소리를 질러보려 애는 쓰는 것 같은데.... 감기가 너무 길어서 힘들지?...  
12 06개월 12일째, 첫니가 나와요~! 8.75kg
1999년 9월 16일 - 첫니가 나와요 : 6개월 12일째 - 어머나! 이빨이 뾰조록히 나오기 시작했어요. 혀를 닦아주려고 가재손수건을 적셔 명훈이 입안에 손을 넣었더니 어머나 무엇인지 까실까실한게 만져지지 뭐야. 드디어 첫니가 ...  
11 05개월 13일째, 우리 아가 잠버릇!
1999년 8월 17일 (화) 많이 더움 요즈음 명훈이의 잠버릇이 독특해졌다. 잠을 자면서 빙글빙글 도는 것이다. 이젠 컷다고 어른 먹는 건 모두 먹으려 한다. 할머니가 오셨는데 찰싹 안겨서는 떨어지지 않으려 했단다. 물론 할...  
10 04개월 13일째, 우리 아가 까까머리! 7.6kg
1999년 7월 17일(토) 맑음 - 우리 아가 까까머리! 4개월 13일째- 명훈이 머리를 깎아 주었다. 잠자는 사이에 깎으려고 눈썹깎는 미용칼(엄마가 너무 미련한 짓을 했어요)로 깎기 시작했더니 깨면서 마구 울기 시작한다. 많이 아픈...  
9 1999년 6월 15일 : 뒤집기 한판! 생후 103일째
1999년 6월 15일 맑음 - 뒤집기 한판! - 103일째 - 103일째 되는 날! 명훈이가 처음으로 혼자힘으로 몸을 뒤집었단다. 발을 떼어 놓고 옹알이를 신나게 할 때는 너무나도 앙증맞고 귀엽다. 어제는 사진을 찍어주었다. 백일 사진...  
8 첫 만남! (3.25Kg 09:48 AM) - 기묘년(음력 1월 18일) image
1999년 3월 5일 맑음 - 첫 만남! 오전 9시 48분 3.25Kg 키 51Cm 사랑스런 너의 탄생! 많이 기다렸단다. 진통이 시작된지 30시간만의 너와의 첫만남! 몹시 흥분되더구나.. 분만실에서 네 볼에 내 볼을 맞대고 무척 감사했던 거 ...  
7 35주 03일째 2.45Kg
1999년 2월 2일(화) 맑음 - 35주 3일째 우리아기 몸무게는 2.45Kg 이래요. 잘 크고 있고 건강한데 머리가 37주 크기라지만 걱정할 건 없대요.우리아가 참 많이 컷네! 건강하게 자라고 빨리 만났음 좋겠다. 아가야! 그리고 기쁜 ...  
6 30주 3일째
1998년 12월 29일(화) 맑음 - 30주 3일 - 이건 비밀인데요! 우리아가는 사내아이래요. 우리아가의 머리사진이래요. 머리가 너무 크죠? 아직은 사진만으로 전체모습을 잘 모르겠지만 코는 할머니를 닮은 듯 하고 콧대가 무지 높아 ...  
5 21주 6일째
1998년 10월 30일(금) 맑음 - 21주 6일째 - 우리 아가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단다. 머리크기가 5.6Cm 허벅지길이가 4Cm 정도란다. 우리 아가 머리가 배꼽까지 올라와 있어 점점 배가 불러오고 있어. 초음파로 만난 ...  
4 17주 6일째
1998년 10월 2일(금) 맑음 - 17주 6일째 - 아가야! 잘 있니? 오늘은 불끈 쥔 네 주먹이 무척이나 인상적이구나. 까만 건 위, 그 위쪽은 심장이라네.. 심장이 폴짝폴짝 뛰는 것이 너무 신비롭구나! 새로운 생명이 이렇게 귀한 ...  
3 12주 6일째 8Cm
1998년 8월 27일(목) 맑음 - 12주 6일째 : 8Cm - 아가야! 오늘 엄마는 여러 가지 검사를 했단다. 피도 뽑고, 뇨검사 거기다가 자궁암 검사까지... 아프기도 했었어. 근데 무엇보다도 기쁜 건 이제 우리아가가 많이 안전해 졌다...  
2 8주 2일째의 우리 아가! 1.8Cm
1998년 7월 27일(월) - 8주 2일째 우리 아가 - 8주 2일째란다. 선생님은 우리아가의 심장소리를 들려주셨어. 이제부터 12주까지는 위험하니 조심하라신다. 우리아가는 이제 1.8Cm 정도란다. 재어보니 손가락 한마디 크기도 채 안되...  
1 1998년 6월 7일 - 우리 아기 태몽은? -
1998년 6월 7일 - 우리 아기 태몽은? - 치악산(강원도 원주에 있는 산) 꼭대기에 커다란 곰 세 마리가 있다가, 그중 맨 뒤에 있던 곰한마리(이상하게도 머리에 반달 모양의 모자 비슷한 것이 있었음)가 산을 마구 달려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