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19, 4학년 수련회가 태백 청소년 수련관에서 있었습니다.

 

[5/19, 미현이의 일기]

 

수련회 셋째날, 태백산에 올라갔다.

오르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포기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난 포기하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나도 '그냥 포기할까?'라고도 생각을 했었지만 정말 온 힘을 다해 올라갔다.

우리 반에서는 반정도가 포기하고 반만 정상까지 올라갔다.

날씨는 그렇게 덥지도 춥지도 않았지만 올라갈 땐 덥게 느껴지고 내려갈 땐 춥게 느껴졌다.

내려갈 땐 다은이랑 함께 했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발에 힘이 풀려서 그랬던 것일까?

한발 한발 내디딜때마다 온 몸이 저렸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그랬을 것이다.

힘은 들었지만 정상에서의 그 뿌듯함은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 태백산의 멋진 풍경~ : 미현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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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선생님이 올려주신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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