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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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났는데 쌀쌀하였다. 바람도 조금 불었다.
4교시 체육시간이었다. 인증을 본다고 하였다.
나는 1급까지 따서 놀아도 되었다.
친구들과 '꼬마야 꼬마야'를 했다.
'짚어서 짚어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 가거라!'에서 오른쪽으로 빠져 나가다가 넘어졌다.
털고 일어나는데 손바닥에 제법 큰 돌이 박혀 있었다.
손을 조금 흔들었더니 돌은 빠졌다. 그런데 돌이 박혔던 부분이 아팠다.
수돗가로 가서 흐르는 물에 씻고 말렸다.
집에 와서 소독을 하였는데 '과산화수소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니까 따끔따끔 거리며 쓰라렸다.
앞으론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