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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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추웠다. 오들오들~~
3학년 줄넘기 대회를 했다.
우리 반 대표선수로 뽑힌 형일이와 혜진이.
내가 하는 것처럼 긴장되었다.
다른 반 애들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우리 반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였다.
"김형일! 김형일! 김형...!"
"전혜진! 전혜진! 전혜...!"
형일이는 한발 차이로 1등을 했다. 너무 자랑스럽고 기뻤다.
혜진이도 정말 잘 했다. 뛰다가 움푹 페인 부분에 걸려 중간에 멈췄다. 그래도 2등을 했다.
우리 반이 난 너무 좋다.
우리 3학년 2반 친구들은 모두 남을 배려하는 애들인 것 같다.
"혜진아, 형일아, 정말 잘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