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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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맑았다가 바람도 불고 태양이 세게 비추다가 밤에는 쌀쌀했다.
'퀴즈왕'이라는 영화를 혜진이와 엄마, 오빠 이렇게 넷이서 보고 나오는 길에 간판이 멋지게 빛나고 있는 '얼짱'이라는 곳을 보았다.
'뭐지?'하고 안쪽을 보니 컬러풀한 '스티커 사진기' 들이 여러대 놓여 있었고 들어가서 우리도 찍었다.
먼저 가발, 안경, 악세사리 등등의 진열된 물품을 착용했다.
엄마, 오빠는 컬러풀한 뽀글머리 가발을 쓰고 혜진이는 마법사 모자를 썼다.
나는 분홍색 곱슬머리 가발과 왕관 악세사리를 착용했다.
사진을 번갈아가며 찍고 그중 4장을 골랐더니 '꾸미기 실로 가 주세요'하는 멘트가 나왔다.
꾸미기 실에서 혜진이와 아주 예쁘게 꾸몄다.
예쁜 의상, 반짝이, 메세제, 악세사리 등이 많았다.
너무 맘에 들었다.
다 꾸미니까 사진이 스티커가 되어 나오고 그것을 코팅했더니 아주 예쁜 우리만의 스티커가 완성되었다.
친구와 찍어서 우정을 더욱더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