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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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아침 덥고 땡~, 점심 덥고 땡~, 오후는 녹아 버려 너무 더워라~, 저녁엔 저녁엔 바람 불더래`
요즘은 더워서 부채를 들고 다닌다. 시원하다.
* 겪은 일 : 나뭇잎 자세히 그리기, 재밌는 수학, 달력
* 주제 : 나뭇잎 자세히 그리기
학교 4~5교시 미술시간이다. 이번 시간에는 나뭇잎 또는 꽃을 돋보기로 보면서 종이에 자세히 그리기를 하였다.
평소에는 나뭇잎의 잎맥 같은 것을 자세하게 그리거나, 본 적이 없다.
그저 겉쪽만 조금 훓어 봤을 뿐이지 나뭇잎의 많은 잎맥은 우리는 별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통 사람은 '잎맥이 없으면 더 깨끗해 보이고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작은 일도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백번 물어 보아도 같은 대답을 할 것이다.
'나뭇잎에 잎맥이 없다면 나뭇잎은 말라 죽고 말 것이다.'라고...
나뭇잎에게 잎맥은 사람으로 치면 혈관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오늘 나뭇잎에게 고마운 마음도 들었다.
왜냐하면 나뭇잎 하나하나가 모여 큰 나무 한 그루를 만들고 그 나무가 모여 자연환경을 만든 것이니까.
앞으로도 자연을 아끼며,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