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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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비가 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아침에 아주 조금 흐릿흐릿하였다.
그런데 낮이 되어도 오후가 되어도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았다. 거기다 무척 더웠다.
* 겪은 일 : 자연환경, (미술) 새로 오신 선생님, 구강검사, 치즈 닭갈비, 은희의 생일
* 주제 : 자연환경
하교하는 길에 학교부변이 눈에 띄었다. 꽃이 많이 피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철쭉'이 가장 눈에 띄었다. 제일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철쭉을 살펴보면 보라색이고 꽃술은 노란색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포도껍질보다 약간 연하고, 조금씩 주름진 모양이 포도 껍질과 정말 똑같다.
다음은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이름과 달리 예쁘다. 아니 예쁘다가 보다는 귀엽고, 앙증맞다.
애기똥풀은 노란색 약간 강한 느낌을 준다.
어렸을 때 오빠들이 애기똥풀을 보고 나에게 애기똥풀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지만 어제일 같이 생생하다.
3번째 나무! 이제 학교 주변에서 초록색 잎을 가진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엄마께서는 나무 잎사귀 하나하나 숨을 쉬는 것이라고 하셨다. 이렇게 조그만한 것이 숨을 쉬고 생명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우리 학교가 이런 자연환경에 둘러 싸여 있어서 내 기분도 맑아지는 것 같다.
앞으로 나는 자연을 좀 더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가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