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아침에는 비가 쏟아졌다. 낮이 되면서 그쳤다. 오후에는 바람이 불었지만 포른했다.

 

* 겪은 일 : 1등, 다크 엔젤, 선생님 어깨 주물러 드리기

 

* 주제 : 1등

 

    영어학원에서 시험을 보았다. 이것은 단어시험이 아니다. 다시 말해 평가? 같은 것이다.

선생님께서 1등은 스티커 20개를 주시고, 2등은 스티커 15개, 3등은 10개를 주신다고 하셨다.

1등... 나는 절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시험을 아주 잘 보는 (새라)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문제가 너무 쉬운 것 같았다.

'잘 하면 1등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험지를 다 풀고 냈다. 나는 3문제 밖에 안 틀렸다. 현재 1등!

다음 애들은 5~9개씩 틀렸다. 그러다 (팀) 오빠와 (새라)가 나랑 같은 3문제를 틀렸다. 공동 1등 3명이 나온 것이다.

선생님게서는 3명에서 모두 다 스티커 20개씩 줄 수 없으니까 가위바위보를 하여서 순위를 정하라고 하셨다.

야호! 내가 이겼다. 스티커 20개를 받았다. 애들이 모두 부러워하였다.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