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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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 비는 오지 않았지만 쌀쌀했다. 낮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렸다. 저녁에는 잠바를 안 입어도 되었다. 그래서 밖에서도 놀 수 있었다.
* 겪은 일 : 블루마블 게임을 2시간이나 하다니.... 우리반 친구 가연이의 생일, 마녀 언니
* 제목 : 우리반 친구 가연이의 생일
아침에 교실문을 여니 애들이 뭔가에 열중하고 있었다.
칠판을 보니 가연이의 생일이라고 써 있었다. 시업식 바로 다음 날이 생일이라니......!
그리고 칠판에 생일카드도 말들라고 써 있었다.
난 쓸 내용이 별로 없었다. 왜냐하면 어제가 시업식이어서 친구랑 추억을 만들지도 않았고, 별로 친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내 마음을 담아 성의껏 썼다.
남자 애들은 "아~ 이걸 왜 써야 하지?"라고 투덜거렸지만 난 오히려 재미있었다.
예전부터 이런 카드나 편지를 많이 써서 이런 것은 쓰기가 쉽다.
생일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었다.
내 생일에도 이렇게 애들이 카드도 써 주고 노래도 불러 줄까?
"가연아, 생일 축하해!"
(쓴 시각 : 6시 30분~7시 1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