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이와 미현이가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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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엄청 뜨거움
어제 외할머니 생신으로 외할머니 댁에 갔다.
외할머 댁에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큰 외삼촌, 작은 외삼촌, 외숙모, 상훈이, 상호, 수진이 누나, 상근이 형 등 온 친척이 다 모였다.
상훈이와 상호가 떼를 써서 오늘 먹어야 하는 생신케이크를 엊저녁에 미리 먹어야 했다.
아빠가 점심때 맛있는 소고기를 잔뜩 사오셔서 고기파티를 하고, 지난주에 우리 가족이 갔던 계곡으로 다시 물놀이를 가기로 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지난주에 우리 가족이 왔던 곳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래서 조금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오니 정말 멋진 곳이 있었다.
폭포가 흘러내리듯 신나는 물줄기가 있는 곳이다.
넓은데다가 신나게 흘러내리는 작은 폭포 덕분에 시원하고 정말 좋았다.
폭포 아래 물속에 있는 바위에 무릎을 긁히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저녁으로는 시원한 냉면을 먹었다.
그런데 국물을 잘못 마시다 기침이 계속나와서 힘들었었다.
정말 재밌고 신나는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