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초등학교로 전학신고를 하러 갔다.
구곡초등학교는 일산초등학교보다 깨끗하고, 넓고, 낡은 것 같은 물건들은 찾아볼 수 없고,
아무튼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만큼 시설이 좋았는데 너무 넓어서 화장실을 찾는데도 미로찾기를 하는 것처럼 길을 헤매였다.
입구에 들어설 때 구곡초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을 뵈었다.
전학신고를 하고 반 배정을 받았다.
나도 동생도 3반이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우리 걸음으로 15분정도 걸렸다.
학교정문에서 보면 우리집이 보여서 생각보다 등하교는 쉬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