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학원이 끝나고 아빠 차를 기다렸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빠가 안 왔다.
엄마한테 전화를 했더니 아직 미현이에게도 안 갔다고 한다.
잠시후 내가 미현이 학원에 갔나~하고 갔었는데 없어서 다시 돌아왔다.
그때가 약 4시 30분경.
그런데 검도학원 형이 와서 관장님이 오라고 하셨다고 해서 올라갔다.
관장님이 추우니 안에서 기다리라는 거였다.
아빠가 병원에 계시는데 누웠다가 깜빡 잠이 들어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도 우리 집에 갈시간에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빠가 잘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