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갔더니 애들이 떠들고 있었다.
떠든 애들은 칠판에 이름이 적혔다.
난 이제 반장 부반장이 이름을 적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다.
신경을 쓰면 머리만 아프다.
학교가 끝나고 검도 학원에 갔다.
애들이 놀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딱지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 공뺏기 놀이를 했다.
머리가 땀범벅이 되었다.
끝나고 집에선 미현이와 떠들었다.
시끄러운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