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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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월 1일(화) 새벽에 눈이 와 많이 추움
양수리에서 열린 새해맞이 달리기대회에 참가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큰아빠와 큰엄마가 돌아오셨다.
눈도 많이 오고 몹시 추워서 고생을 많이 하셨단다.
명훈인 어제저녁 8시에 잠들어 오늘 아침 8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12시간을 늘어지게 자더니 피곤이 다 풀렸는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인다.
명훈인 큰아빠가 달리기대회에서 타오신 빵을 먹겠다고 우겨서 아침을 빵으로 대신했다.
그리곤 두어시간 뒤 여지없이 또 밥한그릇을 뚝딱!
물론 멸치볶음으로....
식구들도 늦은 아침식사를 했다.
오후가 되어 큰아빠와 큰엄만 모임이 있으시다며 외출준비를 하신다.
명훈이가 왔다갔다하며 참견을 하더니 나가시려고 하자 거실문까지 화알짝 열어드리고는 "안녕히 가세요!"란다.
"명훈아!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고,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하는거야"했더니,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안녕히 가세요!"란다.
녀석! 누가 집주인인지 모르겠구먼...
저녁무렵, 우리는 우리집으로 돌아왔다.
전화벨이 울린다. 명훈이 큰엄마 전화다.
명훈이가 TV리모콘을 숨겨놓고 오는 바람에 찾다찾다 못찾아 결국엔 전화를 하신 것이다.
그러고보니 아까 큰댁을 나오기전 녀석이 화분뒤에 무언가 숨기는 것 같았다.
그곳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막 웃으시며 거기 있다고 하신다.
녀석이 언제 저렇게 귀여워졌나며 마냥 이쁘다고만 하신다.
어른들게 꼬박꼬박 이쁜 존댓말하고, 인사도 잘하고, 아부의 안마까지 잘하니 그럴밖에요.
호호호!
양수리에서 열린 새해맞이 달리기대회에 참가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큰아빠와 큰엄마가 돌아오셨다.
눈도 많이 오고 몹시 추워서 고생을 많이 하셨단다.
명훈인 어제저녁 8시에 잠들어 오늘 아침 8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12시간을 늘어지게 자더니 피곤이 다 풀렸는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인다.
명훈인 큰아빠가 달리기대회에서 타오신 빵을 먹겠다고 우겨서 아침을 빵으로 대신했다.
그리곤 두어시간 뒤 여지없이 또 밥한그릇을 뚝딱!
물론 멸치볶음으로....
식구들도 늦은 아침식사를 했다.
오후가 되어 큰아빠와 큰엄만 모임이 있으시다며 외출준비를 하신다.
명훈이가 왔다갔다하며 참견을 하더니 나가시려고 하자 거실문까지 화알짝 열어드리고는 "안녕히 가세요!"란다.
"명훈아!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고, '안녕히 다녀오세요!'라고 하는거야"했더니,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안녕히 가세요!"란다.
녀석! 누가 집주인인지 모르겠구먼...
저녁무렵, 우리는 우리집으로 돌아왔다.
전화벨이 울린다. 명훈이 큰엄마 전화다.
명훈이가 TV리모콘을 숨겨놓고 오는 바람에 찾다찾다 못찾아 결국엔 전화를 하신 것이다.
그러고보니 아까 큰댁을 나오기전 녀석이 화분뒤에 무언가 숨기는 것 같았다.
그곳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막 웃으시며 거기 있다고 하신다.
녀석이 언제 저렇게 귀여워졌나며 마냥 이쁘다고만 하신다.
어른들게 꼬박꼬박 이쁜 존댓말하고, 인사도 잘하고, 아부의 안마까지 잘하니 그럴밖에요.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