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부터 왠지 모르게 일이 잘 풀렸다.
학교가 빨리 끝나서 검도 학원으로 갔더니 모두 같이 재미있게 놀고 있어서 나도 함께 놀았는데 그 재미있게 노는 것이 구석에서 무서운 얘기 하는 것이었다.

  피아노학원 음악감상은 그림이 아니라 글쓰기였고, 영어학원 단어시험은 10개중에서 9개를 맞았다.
오늘은 내가 살아온 10년중 20위안에 든 행복한 날이다.
그만큼 기분이 좋았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