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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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22일째> 맑음
"엄마, 오늘이 설날이야?"
"응, 설날이야. 우리 할아버지한테 절하고 할머니한테도 세배하자~!"
큰아빠, 아빠 그리고 지난 추석부터 명훈이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술을 한잔 따라 드리기 시작했다. 올 설에도 손자의 술잔을 받아시는 할아버지, 살아계셨다면 정말 흐믓해 하셨을텐데.
명훈인 제법 어른스러워진 듯 절도 제법 잘한다.
아침으로 끓여내온 떡만두국!
떡만 골라 접시에 담고 포크 2개를 올려 놓았다.
먹성좋은 미현이!
어제는 하나도 먹지 않더니 오늘은 눈에 보이는 족족 입으로 골인!
볼록한 배를 이끌고 엉덩이를 뒤뚱거리며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또 먹고.
두 녀석이 들락날락하며 맛있는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치고 어른들게 세배를 드리랬더니 명훈이 녀석, 얼렁뚱땅 대충 끄떡하고 휙 가버린다.
명훈이와는 달리 미현인 그래도 제법 귀엽고 예쁘게 첫세배를 드린다.
두손을 땅바닥에 대고 머리는 손위에 엉덩이는 하늘로 높게높게..
어른들의 웃음과 절값으로 받은 천원짜리 10장을 사촌언니의 저금통에 넣겠다고 우기는 미현이.
두어장 정도 접어서 결국 돼지를 배부르게 해 주었다.
아침부터 그렇게들 잘 먹어대더니 명훈인 응가를 4번, 미현이도 이에 질세라 3번이나.
그러다 탈 나겠다. 오늘은 이제 그만 먹기로 하~자!
"엄마, 오늘이 설날이야?"
"응, 설날이야. 우리 할아버지한테 절하고 할머니한테도 세배하자~!"
큰아빠, 아빠 그리고 지난 추석부터 명훈이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술을 한잔 따라 드리기 시작했다. 올 설에도 손자의 술잔을 받아시는 할아버지, 살아계셨다면 정말 흐믓해 하셨을텐데.
명훈인 제법 어른스러워진 듯 절도 제법 잘한다.
아침으로 끓여내온 떡만두국!
떡만 골라 접시에 담고 포크 2개를 올려 놓았다.
먹성좋은 미현이!
어제는 하나도 먹지 않더니 오늘은 눈에 보이는 족족 입으로 골인!
볼록한 배를 이끌고 엉덩이를 뒤뚱거리며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또 먹고.
두 녀석이 들락날락하며 맛있는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치고 어른들게 세배를 드리랬더니 명훈이 녀석, 얼렁뚱땅 대충 끄떡하고 휙 가버린다.
명훈이와는 달리 미현인 그래도 제법 귀엽고 예쁘게 첫세배를 드린다.
두손을 땅바닥에 대고 머리는 손위에 엉덩이는 하늘로 높게높게..
어른들의 웃음과 절값으로 받은 천원짜리 10장을 사촌언니의 저금통에 넣겠다고 우기는 미현이.
두어장 정도 접어서 결국 돼지를 배부르게 해 주었다.
아침부터 그렇게들 잘 먹어대더니 명훈인 응가를 4번, 미현이도 이에 질세라 3번이나.
그러다 탈 나겠다. 오늘은 이제 그만 먹기로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