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3.gif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 집근처 분식점을 찾았다.
오랜만에 맛있는 돈까스와 돌솥비빔밥을 먹고 있는데 외삼촌이 전화를 했다.
30분안에 집으로 돌아오면 컴퓨터를 바꿔 주겠단다.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도 재작년 외삼촌이 바꿔 준 것이었는데 중고이긴 하지만 지금 것보다 좋은 것으로 바꿔준다는 거다.
후다닥 급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와 공인인증서와 몇가지 백업을 했다.
백업을 마치자 외삼촌이 오고 곧 새 컴퓨터가 세팅이 되었다.
컴퓨터가 바뀌니 속도도 향상되고 모니터도 커지고 명훈이 녀석, 와~ 하며 감탄사가 끊이질 않는다.

엄만 집 컴퓨터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아 잘 몰랐었는데 식구들은 너무 좋아한다.

동생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