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01.gif엄마회사에 잠시 들렀다 집으로 간 명훈이.
전화 올 때가 지난 듯 한데 연락이 없다.
이상하다 싶어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네.
횡단보도를 건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화장실에서 넘어져 정신이라도 잃었나~
친구 집이라도 놀러 간 걸까?
연락도 없이 그럴 아이가 아닌데...
그 짧은 시간 별별 생각이 다 뇌리를 스친다.
계속 전화를 해 봐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후다닥 집으로 달려갔다.
가슴은 어찌나 콩닥거리고 뛰는지.
"명훈아!"
현관문을 열고 녀석을 부르는데 대답이 없다.
신발을 벗으며 다시 "명훈아!"
그제서야 "어~!"하며 거실방에서 슬그머니 나오는 녀석.
"너 왜 전화 안 받았어. 어? 엄마, 놀랬잖아?"
놀람, 안도감에 애꿎은 녀석의 엉덩이만 몇 대 때려 주었다.
"전화가 안 걸어져~"
얼떨결에 엉덩이 얻어맞고 울먹이는 녀석.
전화기가 고장이 난 모양이다.
선엔 이상이 없는 듯 한데 발신음도 안 떨어지고 외부에서 걸어도 벨도 울리지 않는다.
전화국에 고장신고를 하니 6시경에 방문을 한다고 한다.
녀석에게 아무일도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명훈아, 엄마가 너무 놀라서 너만 야단쳤구나.
네 탓이 아닌데... 정말 미안해~!
전화 올 때가 지난 듯 한데 연락이 없다.
이상하다 싶어 집으로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네.
횡단보도를 건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닐까?
화장실에서 넘어져 정신이라도 잃었나~
친구 집이라도 놀러 간 걸까?
연락도 없이 그럴 아이가 아닌데...
그 짧은 시간 별별 생각이 다 뇌리를 스친다.
계속 전화를 해 봐도 마찬가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후다닥 집으로 달려갔다.
가슴은 어찌나 콩닥거리고 뛰는지.
"명훈아!"
현관문을 열고 녀석을 부르는데 대답이 없다.
신발을 벗으며 다시 "명훈아!"
그제서야 "어~!"하며 거실방에서 슬그머니 나오는 녀석.
"너 왜 전화 안 받았어. 어? 엄마, 놀랬잖아?"
놀람, 안도감에 애꿎은 녀석의 엉덩이만 몇 대 때려 주었다.
"전화가 안 걸어져~"
얼떨결에 엉덩이 얻어맞고 울먹이는 녀석.
전화기가 고장이 난 모양이다.
선엔 이상이 없는 듯 한데 발신음도 안 떨어지고 외부에서 걸어도 벨도 울리지 않는다.
전화국에 고장신고를 하니 6시경에 방문을 한다고 한다.
녀석에게 아무일도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명훈아, 엄마가 너무 놀라서 너만 야단쳤구나.
네 탓이 아닌데... 정말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