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02.gif한달이 넘도록 계속되는 녀석들의 감기.
퇴근후 저녁식사를 빨리 마치고 병원엘 가기로 했다.
왜 그리 감기가 떨어질 줄을 모르는지 너무 속상하네.
밥상을 준비하고 밥을 먹이는데 아침에 해 놓았던 밥솥의 밥이 윗부분이 살짝 말랐었나보다.

"엄마! 왜 늙은 밥을 주고 그래?"
"늙은 밥?"
"밥이 딱딱해서 씹을 수가 없잖아! 새 밥 줘!"

얼른 아래쪽 밥을 다시 주었더니 투정이 멈추었다.
귀여운 녀석, 그래~ 담부턴 늙은 밥은 안주도록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