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명훈 육아일기
글 수 556
icon/16.gif<49개월 13일째> 맑음
"엄마~ 난 남자 선생님이 싫어. 그러니까 엄마가 여자 선생님 오라고 그래!"
명훈인 영어, 국어, 수학 이렇게 3과목을 배운다.
월요일 여자 선생님이 영어와 국어를 그리고 목요일에 남자 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치는데.
한달전쯤 단계가 올라가면서 수학선생님이 남자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여자선생님보단 무뚝뚝하겠다 싶었는데 명훈이가 쉽게 적응이 안되는 모양이다.
바뀐 첫시간 수업후부터 여자선생님 타령을 하더니만 오늘은 울먹이기까지 한다.
고민 끝에 지사에 전화를 해 약간은 코치를 했다.
퇴근무렵, "엄마! 난 이제 남자선생님도 좋아!"하며 녀석의 밝은 목소리 전화다.
"명훈아, 여자선생님이 더 좋아? 남자선생님이 더 좋아?"
"음~ 여자선생님, 남자선생님 다~ 좋아!"
녀석, 변덕두.
오늘 수학선생님이 녀석의 비위를 맞추려 무던히도 애쓴 모양이다.
코치를 한 효과가 있었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엄마~ 난 남자 선생님이 싫어. 그러니까 엄마가 여자 선생님 오라고 그래!"
명훈인 영어, 국어, 수학 이렇게 3과목을 배운다.
월요일 여자 선생님이 영어와 국어를 그리고 목요일에 남자 선생님이 수학을 가르치는데.
한달전쯤 단계가 올라가면서 수학선생님이 남자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여자선생님보단 무뚝뚝하겠다 싶었는데 명훈이가 쉽게 적응이 안되는 모양이다.
바뀐 첫시간 수업후부터 여자선생님 타령을 하더니만 오늘은 울먹이기까지 한다.
고민 끝에 지사에 전화를 해 약간은 코치를 했다.
퇴근무렵, "엄마! 난 이제 남자선생님도 좋아!"하며 녀석의 밝은 목소리 전화다.
"명훈아, 여자선생님이 더 좋아? 남자선생님이 더 좋아?"
"음~ 여자선생님, 남자선생님 다~ 좋아!"
녀석, 변덕두.
오늘 수학선생님이 녀석의 비위를 맞추려 무던히도 애쓴 모양이다.
코치를 한 효과가 있었나?
선생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