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11.gif<48개월 19일째> 맑음

"엄마, 그런데 엄마 왜 거짓말하는거냐?"
"명훈아, 엄마가 언제 거짓말 했는데~?"
"일요일은 쉰다며?"
"명훈아, 엄마가 너무 바빠서 그래.."
"그러니까 이제 거짓말하지 말란 말이야~!"
"엄마가 열심히 일해야 명훈이랑 미현이 과자도 책도 사주지~!"
달력에 빨간 글씨가 있는 날은 쉰다고 했었는데 당직이라 출근을 했다.
그랬더니 느닷없이 전화해 엄마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우는 거다.
곧 엄마의 사정을 이해할 때가 오겠지?
근데 정말 당직은 안 없어지나~~!
그래도 엄마들, 거짓말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