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게 배우고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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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려다 말고 종이와 연필을 들고 나오는 미현. 얼마전 만든 주름지 장미꽃을 바닥에 놓고는 그리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도를 잡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꽃이 그려질 부분과 꽃병의 위치를 잡아주니 그리기 시작합니다.
맨 아래 장미 두송이는 엄마가 손을 댔습니다.
청소를 한다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어느새 진짜 멋진 장미 꽃병이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랄 만큼 솜씨가 뛰어납니다.
은은한 효과를 어찌 내었나 했더니 티슈 한 장을 뽑아 쓱싹쓱싹 문지릅니다.
연필로 명암을 넣은 부위를 문지르니 정말 뽀샤시해지며 뾰샵 효과가 나네요.
뾰샵 효과가 아니더라도 정말 멋지게 잘 그렸습니다. 미대를 보내야 하는 건 아닌지..... 정말 놀라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