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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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월 10일째> 맑음
"엄마! 고추가 아파!"
명훈이가 다리를 벌려 어그적거리며 서 있다.
"어디보자~!"하고 팬티를 내리고 보았더니, 에그머니나 어찌했길래 고추에 무엇에 긁히듯 상처가 나 있다.
"명훈아, 너 또 고추 만졌니?"
"아니!"
"그럼 고추에 왜 상처가 났는데.."
"에이, 미현이가 깨물어서 그래~!"
녀석, 툭하면 미현이 탓하네. 미현이가 깨물었으면 이렇게 조용했을리가 없지.
분명히 또 만지고 주물러댄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지난번에 타다놓은 약으로 아침,저녁 바른탓인지 금새 효과가 있어보인다.
퇴근을 하니 할머니가 내게 녀석의 귀속말을 전하신다.
"할머니, 엄마아빠한텐 비밀이야. 내가 고추만진거~!"라더라나.
<2002.11.08.(금) 비디오가 보고 싶은 명훈이가 내게 하는 말!>
명훈: "엄마! 이것만 보고 명훈이 비디오 봐도 돼?"
나 : "그래. 이거 끝나면 명훈이꺼 봐도 돼!"
명훈 : "어이구, 이뻐라. 고마워!"
누가 어른인지. 원.
"엄마! 고추가 아파!"
명훈이가 다리를 벌려 어그적거리며 서 있다.
"어디보자~!"하고 팬티를 내리고 보았더니, 에그머니나 어찌했길래 고추에 무엇에 긁히듯 상처가 나 있다.
"명훈아, 너 또 고추 만졌니?"
"아니!"
"그럼 고추에 왜 상처가 났는데.."
"에이, 미현이가 깨물어서 그래~!"
녀석, 툭하면 미현이 탓하네. 미현이가 깨물었으면 이렇게 조용했을리가 없지.
분명히 또 만지고 주물러댄 것이 틀림없는 것 같다.
지난번에 타다놓은 약으로 아침,저녁 바른탓인지 금새 효과가 있어보인다.
퇴근을 하니 할머니가 내게 녀석의 귀속말을 전하신다.
"할머니, 엄마아빠한텐 비밀이야. 내가 고추만진거~!"라더라나.
<2002.11.08.(금) 비디오가 보고 싶은 명훈이가 내게 하는 말!>
명훈: "엄마! 이것만 보고 명훈이 비디오 봐도 돼?"
나 : "그래. 이거 끝나면 명훈이꺼 봐도 돼!"
명훈 : "어이구, 이뻐라. 고마워!"
누가 어른인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