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훈&미현 육아일기(2002년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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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 17일(화) 맑음
제헌절이다.
오늘은 제1회 원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5km, 10km)가 있다.
아침일찍부터 명훈아빠가 분주하다.
요즘 조깅에 푸-욱 빠져있더니 이번 마라톤대회(10km)에 도전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어제는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화창하다못해 아침부터 햇살이 뜨겁다.
너무 더워 잘 뛸 수 있을까 싶다.
9시가 되어서야 눈을 뜬 명훈인 제 아빠를 찾는다.
"아빤 어디가셨어요?"
"응! 오늘 달리기대회가 있어서 거기 가셨어요."
"달리기대회?"
"그래, 사람들이 많~이 나온데.."
"많~이 나온데? 와-! "
체육관 근처에 집이 있다보니 10시쯤되자 안내방송이 나오고 시끌시끌하다.
12시가 넘자 명훈아빠가 얼굴이 버얼겋게 되어 들어온다.
목에는 메달을 하나 달고... 완주했다고 주었단다.
날씨가 너무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다는데...
명훈이 큰아빠도 이번에 같이 달리셨는데 명훈이 큰아빤 무척이나 잘 달리시더란다.
선두그룹의 철인3종하는 선수들과 같이 뛰셨다고 하니...
명훈인 아빠가 받아온 메달을 목에 걸고 거실을 빙글빙글 돌며 달리고 있다.
"나도 아빠처럼 달리기할거다. 달리기... 영차영차. 명훈이 잘하지?"
"그래그래! 명훈이 너~무 잘 하네!"
제헌절이다.
오늘은 제1회 원주시장기 단축마라톤대회(5km, 10km)가 있다.
아침일찍부터 명훈아빠가 분주하다.
요즘 조깅에 푸-욱 빠져있더니 이번 마라톤대회(10km)에 도전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어제는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화창하다못해 아침부터 햇살이 뜨겁다.
너무 더워 잘 뛸 수 있을까 싶다.
9시가 되어서야 눈을 뜬 명훈인 제 아빠를 찾는다.
"아빤 어디가셨어요?"
"응! 오늘 달리기대회가 있어서 거기 가셨어요."
"달리기대회?"
"그래, 사람들이 많~이 나온데.."
"많~이 나온데? 와-! "
체육관 근처에 집이 있다보니 10시쯤되자 안내방송이 나오고 시끌시끌하다.
12시가 넘자 명훈아빠가 얼굴이 버얼겋게 되어 들어온다.
목에는 메달을 하나 달고... 완주했다고 주었단다.
날씨가 너무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다는데...
명훈이 큰아빠도 이번에 같이 달리셨는데 명훈이 큰아빤 무척이나 잘 달리시더란다.
선두그룹의 철인3종하는 선수들과 같이 뛰셨다고 하니...
명훈인 아빠가 받아온 메달을 목에 걸고 거실을 빙글빙글 돌며 달리고 있다.
"나도 아빠처럼 달리기할거다. 달리기... 영차영차. 명훈이 잘하지?"
"그래그래! 명훈이 너~무 잘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