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10월의 첫날이 수요일이라 명훈이와 미현이를 만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명훈이가 선물을 좋아해줘서 저도 무척 좋았구요,
어머니께 계속되는 미현이의 애정공세도 너무 기특하고 부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머님께서 손수 만드셔서 싸주신 알알의 도넛은 잊지 못할 거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피나 던킨은 저리가라! 맛은 제가 먹어본 도넛 중에 최고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