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그만 손으로 선생님을 생각하며 글을 키보드를 두드렸을 미현이를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다~ 우리 미현이가 선생님을 좋아해 주니까
선생님이 더 힘이나는걸~!!
며칠동안 현아가 결석을 했어도 씩씩하게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에
선생님은 너무 기뻤단다~
생일 잔치날 왕관을 쓴 미현이의 모습도 참 예쁘더라~
울 공주~~주말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신나게 놀고 월요일날 다시 만자자~
사랑한다~~우리 미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