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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1.01.06.목]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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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848 | 2011-08-28 |
* 날씨 : 추웠지만 잠깐 밖에 나가는 건 괜찮았다.
TV 롤러코스터 라는 프로에서 '만약에 극장' 코너가 새로 생겼다.
거기서
'1. 여자가 군대에 간다면 2.남자가 임신을 한다면 3.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4. 세상에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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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1.01.05.수] 미래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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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76 | 2011-08-28 |
* 날씨 : 바람이 쌩쌩, 주위에는 하얀 눈이 가득했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난 화가, 디자이너 처럼 미술쪽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고, 아주 유명했으면 좋겠다.
난 패션디자이너, 산업 디자이너 같은게 되고 싶다.
패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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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28.수] 선물드린 게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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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87 | 2011-08-28 |
* 날씨 : 요즘 너무 춥다. 밖에 나가기 힘들 정도로~
며칠 전에 현진이와 같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엄마, 아빠께 사드리길 잘 했다.
엄마께는 추울 때 입을 따뜻한 털조끼와 립스틱을 선물했다.
엄마는 너무 따뜻하게 겨울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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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23.목] 키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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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76 | 2011-08-28 |
* 날씨 : 바람이 무척이나 불고 추웠다.
학교가 끝나고 '키자니아'에 갔다. 너무 떨렸다.
서울이라 2시간 정도 걸렸다.
도착하고 50키조를 받고 탐험을 시작했다.
난 먼저 '뷰티살롱'에 가서 네일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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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13.월]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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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95 | 2011-08-28 |
* 날씨 : 조금 쌀쌀했다. 오후에는 비가 왔고 차츰 그치기 시작하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이것은 데카르트의 말이다.
내가 지혜가 없다해도 생각을 못한다 해도 상관없다.
나는 사랑을 주고 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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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11.토] 차이나타운,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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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98 | 2011-08-28 |
* 날씨 : 오후에 바람이 거세게 불고 추웠다.
인천에 왔다. 인천공항을 구경했다. 너무너무 넓고 신기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외국인도 많고 어기가 어디인지 구별도 힘들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도 갔다. 거기는 중국거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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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06.월] '응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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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72 | 2011-08-28 |
* 날씨 :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다. 해가 날듯 말듯 하였고, 바람이 점점 더 강해졌다.
미술선생님께서 책을 주셨다. 겉표지에 '응시'라고 써 있었고 안에는 여러 그림작품들이 있었다.
그 중이 선생님 작품도 있었다.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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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04.토] 할머니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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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61 | 2011-08-28 |
* 날씨 : 구름이 조금 끼었지만, 차츰 맑아졌다.
할머니 생신이 되어 할머니댁에 갔다.
거기서 친척 소연이도 보고 할머니 이사갈 새 집도 보러 갔다.
그런데 이사는 안 가시고 그냥 가끔 오실거라고 큰 엄마가 그러셨다.
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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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2.03.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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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47 | 2011-08-28 |
* 날씨 : 바람이 거세고 귀가 시렸다. 무척 추웠다.
오늘은 엄마가 10시에 회사를 가신다. 야간 근무다.
엄마가 회사를 나가니까 집이 텅 빈 것 같았다.
평소 밤에 엄마가 있던 안방은 불이 꺼져 있다. 엄마는 참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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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30.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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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89 | 2011-08-28 |
* 날씨 : 바람이 불고 약간 추웠다.
며칠전부터 오른쪽 손가락에서 각질같은 게 벗겨졌다.
오빠도 계절이 바뀔때마다 그런다.
처음에는 아파서 물건잡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손에 풀이나 물감 같은게 묻어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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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9.토] 얼음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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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35 | 2011-08-28 |
* 날씨 : 길에 얼음이 조금씩 얼어 있었고 꽤나 추웠다. 낮이 되면서 바람이 더 불기 시작했고 쌀쌀하였다.
토요일에 눈이 와서 그런지 길에 눈과 얼음이 여기저기 보였다. 거의 쓸었지만 길이 하얀길이었다.
그런데 미끄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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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7.토]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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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34 | 2011-08-28 |
* 날씨 : 야호! 첫눈이 눈보라처럼 쏟아졌다. 하지만 너무 추었다. '이제~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요리를 해서 나도 갔다.
아침에 창문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10시가 넘어서는 눈이 펑펑 쏟아졌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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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6.금] '팬시 종이접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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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649 | 2011-08-28 |
* 춥고 얼굴이 차가웠다.
도서관에서 '팬시 종이접기'라는 책을 대출하였다.
앞표지에 있는 그림이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다.
이걸로 크리스마스때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대출하고 다른 여자애들에게 보여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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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5.목] '프레드릭'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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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73 | 2010-11-27 |
* 바람이 불고 약간 추웠다.
학교 읽기 시간에 선생님께서 '프레드릭' 이라는 책을 읽어주셨다.
프레드릭은 다른 쥐들이 겨울을 대비해 음식을 모을 때 빛과 색깔, 이야기를 모은다고 하며 가만히 앉아 있었다.
난 프레드릭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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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3.화] 미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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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58 | 2010-11-27 |
* 무척 춥다고 하더니 그렇게 춥지 않고 낮에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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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21.일] 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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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93 | 2010-11-27 |
* 포근했다. 바람은 아주 약간 불었다. 잠바를 입지 않아도 되었다.
결혼식장에서 나와 윤서랑 놀았다.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둘다 학원을 가, 놀 시간이 없었는데.... 윤서네 집에 오니 윤주가 날 반겨주었다.
볼도 통통하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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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11.목] 학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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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905 | 2010-11-27 |
* 학예회 복장이라 이가 덜~덜~ 떨렸다.
구곡 초등학고 학예회날~! 나는 오카리나를 불었다.
학예회 복장이라 복도에서는 덜~덜~ 떨렸다.
무대에 서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맨 앞줄에 내 단짝 윤서도 보였다.
난 알토와 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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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
퍼플(미현)
[2010.11.10.수]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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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67 | 2010-11-27 |
* 우물쭈물하고 추웠다.
학교가 끝난 후 치과에 갔다. 어금니가 나올 자리에 덧니가 나서이다.
치과의자에 앉으니 너무 떨리고 겁이 났다.
맨 처음 치아 사진을 찍고, 의사 선생님이 다가오시더니 주춤할 것 없이 내 어금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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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09.화] 미술 선생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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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72 | 2010-11-27 |
* 바람이 세고 무척 추웠다.
미술학원에서 색칠을 어떻게 하는지 여쭤보려고 선생님게 다가갔는데 선생님의 눈에 눈물이 몇방울 고여있고 눈물로 젖어 있었다.
"선생님, 왜 우세요?" 라고 여쭤보니 선생님께서는
"선생님 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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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미현)
[2010.11.06.토] 손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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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 766 | 2010-11-27 |
* 해가 났는데 쌀쌀하였다. 바람도 조금 불었다.
4교시 체육시간이었다. 인증을 본다고 하였다.
나는 1급까지 따서 놀아도 되었다.
친구들과 '꼬마야 꼬마야'를 했다.
'짚어서 짚어서~ 만세를 불러라~ 불러서 불러서 잘~ 가거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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