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구곡 한마당축제(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올핸 명훈이와 미현이 모두 청군이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달리고 협동하고 응원했습니다.

계속 앞서고 있었던 우리 청군은 마지막 계주가 골인직전에 넘어지면서 아쉽게 우승기를 내줘야 했습니다.

 

[ 5/3, 미현이의 일기]

운동회날이다. 아침부터 들떠서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였다.

운동회가 시작되고...

남자애들의 운수대통경기는 간발의 차로 져 버렸다. 너무 아까웠다.

80M달리기는 또 2등을 하였다.

여자경기 나 잡아봐라~(풍선 터트리기)는 내가 백군풍선을 밟으려는 순간 백군애가 뒤에서 내 풍선을 밟았다.

여자경기는 결국 져 버리고...

장애물 달리기는 4번째 줄에 여자애개 내 트랙 줄넘기를 사용해서 다른 줄넘기를 사용하려고 할 때

여자애가 돌리는 줄넘기에 몸이 걸렸다.  그래서 4등도 못하고... 그래도 꼴등은 안하였다.

계주달리기는 저학년은 백군이 이겼고, 고학년은 결승선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또~ 졌다.

100점 차이로 결국엔 청군이 지고 말았다.

그래도 스릴만점인 운동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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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현인 달리기 2등을 했네요. 명훈인 복불복 장애물경기에서 3등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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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햇살인데도 너무 뜨거워 천막도, 의자도 없이 앉아 있는 아이들이 너무도 안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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