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과 구조작업에 나섰던 "한주호 준위 순직", 천안함 수색을 돕다 침몰한 "금양 98호" 소식.
연이은 안 좋은 소식에 국민의 안타까움도 더 커져만 갑니다.
하루 빨리 천안함 인양작업이 끝나기를 간절히 빌며~~~
명훈이가 선택한 기사 "천안함 침몰 / 사건 재구성" 부분입니다.
신문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석달.
뉴스를 틀어 놓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 와서 뚫어져라 쳐다보며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합니다.
드디어 명훈이가 뉴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