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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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여름휴가후 등원을 하면 아이스크림을 보내주기로 미현이와 약속을 했었다.
점심시간에 마트에 다녀와야 하는데 어제, 그제 계속 비가 내린다.
그래서 미루었는데....
미현이 녀석,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었나보다.
"우리 엄마가 오늘 아이스크림 사 준대~"
신나게 자랑을 했는데 결국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보내지 않아 많이 서운했던 모양이다.
"엄마는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야~ ..."
"미현아, 미안해. 엄마가 나가려는데 비가 너무 오잖아. 오빠 점심도 챙겨야 하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서 말이야.
내일은 비가 와도 꼭 보내줄께~"
잠자리에 누워 손으로 약속-도장-복사-코팅까지 하고 잠이드는 미현이.
그래~ 엄마가 내일은 꼬옥 약속 지켜줄께.
점심시간에 마트에 다녀와야 하는데 어제, 그제 계속 비가 내린다.
그래서 미루었는데....
미현이 녀석,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었나보다.
"우리 엄마가 오늘 아이스크림 사 준대~"
신나게 자랑을 했는데 결국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보내지 않아 많이 서운했던 모양이다.
"엄마는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야~ ..."
"미현아, 미안해. 엄마가 나가려는데 비가 너무 오잖아. 오빠 점심도 챙겨야 하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짧아서 말이야.
내일은 비가 와도 꼭 보내줄께~"
잠자리에 누워 손으로 약속-도장-복사-코팅까지 하고 잠이드는 미현이.
그래~ 엄마가 내일은 꼬옥 약속 지켜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