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는 미현육아일기
글 수 97
"엄마, 나 너무 피곤해~!"
"그럼, 얼른 씻고 좀 쉬어"
"응"
엄마가 퇴근하기전부터 잠이 든 미현.
저녁을 준비하느라 달그락거려도 모르고 잠에 취했다.
깨워서 저녁을 먹여놓으니 또 누우러 간다.
결국 미현인 그렇게 쭈욱 자 버렸다.
책가방도 챙기지 않고 숙제도 하지 않은 채로....
녀석이 자는 동안 책가방은 챙겨 주었지만... 숙제를 해 줄 수는 없는 것.
'아침에 조금 일찍 깨워 시켜야지~'하고 숙제공책을 책상위에 펼쳐 놓았다.
곤하게 자던 미현이가 새벽2시 잠을 깬다.
"엄마, 지금 몇 시야?"
"으응~ 새벽 2시"
"어떡하지, 숙제 안했어."
"엄마가 조금 일찍 깨워줄테니까 그때 하면 돼."
"안돼, 심화학습이라서 어렵단 말이야. 지금 할래."
결국 미현인 숙제를 다 하고서야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
선생님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자다가도 숙제 걱정때문에 일어나는 걸 보니~~~ ㅎㅎ
"그럼, 얼른 씻고 좀 쉬어"
"응"
엄마가 퇴근하기전부터 잠이 든 미현.
저녁을 준비하느라 달그락거려도 모르고 잠에 취했다.
깨워서 저녁을 먹여놓으니 또 누우러 간다.
결국 미현인 그렇게 쭈욱 자 버렸다.
책가방도 챙기지 않고 숙제도 하지 않은 채로....
녀석이 자는 동안 책가방은 챙겨 주었지만... 숙제를 해 줄 수는 없는 것.
'아침에 조금 일찍 깨워 시켜야지~'하고 숙제공책을 책상위에 펼쳐 놓았다.
곤하게 자던 미현이가 새벽2시 잠을 깬다.
"엄마, 지금 몇 시야?"
"으응~ 새벽 2시"
"어떡하지, 숙제 안했어."
"엄마가 조금 일찍 깨워줄테니까 그때 하면 돼."
"안돼, 심화학습이라서 어렵단 말이야. 지금 할래."
결국 미현인 숙제를 다 하고서야 다시 잠자리에 눕는다.
선생님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자다가도 숙제 걱정때문에 일어나는 걸 보니~~~ ㅎㅎ